RID 워리어 사운드웨이브는 탈것으로 변신하는 사운드웨이브라 오랫동안 노려온 물건이다.


기회가 닿아 손에 넣게 되어 간략히 리뷰해봄.




TF 위키에서는 비클모드를 사이버트로니안 장갑 트럭이라고 언급하지만, 디테일이 지구의 탈것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

요새 제품답지 않게 차창이 클리어인 게 주목할만한 점. 바퀴도 투명 붉은색이라 미래적인 느낌을 준다.


덕분에 보통 로봇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투광기믹을 비클모드에서도 나름 즐길 수 있다. 영화 '트론' 느낌도 나는 것 같네. 

난 무조건 지구 비클을 선호해서 바퀴도 검은 걸 좋아하는데 여기선 붉은 색이 포인트 역할도 하고 좋은 것 같아.

물론 불투명 빨강이었으면 극혐이었을 거야.



장착된 무기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로봇으로 변신하면 걸리는 게 없어서 수직으로 하늘을 보게 꺾어줄 수도 있어.

다만 저것 외에 손에 쥐어줄 수 있는 무기는 없다.


튼튼한 느낌의 장갑차, 아주 좋다! 미래적이면서 있을법하게 생겨서 더 좋아.

난 그냥 지구 차량으로 치려고.


반면 뒷모습은 확실히 WFC, FOC 시절의 모습을 닮아있다.

이제 로봇모드를 보자.


끼아아앙! 오빠 멋있어용!! 아주 잘 생겼다.


얼굴은 TFP에서의 모습 거의 그대로.

투명 부품이 차지하는 면적이 넓어 투광효과가 크다.


옆태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뒷태... 는 깔끔하다 못해 좀 허전하군.

그래도 봐줄만 하다.


이 녀석도 가동은 평균... 에 약 ~ 간 못 미친다. 종아리가 두꺼워 무릎이 굽혀지는 각도가 90이 좀 안 되기 때문.

대신 허리가 돌아가니 쌤쌤쳐서 평균으로 볼 수도 있으려나? 사실 허리가 아니라 가슴이 돌아가서 허리가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만...


원수인 브런과 함께.


G1에서 브런에게 이렇게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은 일이 있지.


아쉬운 점 또 하나는 영혼의 파트너 레이저비크가 없다는 것.

장착이나 수납 안돼도 좋으니 넣어줬으면...


"레이저비크 행방불명

유기 비행체 신원불명."


"뀨?"



사실 워리어 사운드웨이브는 분명 괜찮은 완구지만, 극중 재현도는 썩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그래서 난 아싸리 장갑차 스캔한 G1 사운드웨이브 삼을 것!




흥겹게 춤추면서 간단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