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셀프 클스마스 선물을 놓쳐서 이제야 온 택배들

사야되지만 발매전인 아그들이 많아 미래를 대비해 약하게 질렀다.

연초 셀프선물을 크게 가볼까 함




마케토이 갤럭시 메테오 / 갤럭시포스 스타스크림

그리고 타이탄즈 리턴 디럭스 쪼갈챙이들 6마리(4마리는 아직 미배송)

굵직한거 몇개 사고싶었는데 지난번 더블크로스의 그 뭔가 찰진 손맛이 계속 맴돌아서 무더기로 사버렸다..


하나씩 까보자잉




먼저 디럭스 하이브로우

살 생각 없었다가 디테일이 좋아보여서 샀는데 갓띵작

헬기조형 개오졌다




로봇모드도 무척 괜찮게 나옴

타이탄즈 시리즈는 제작팀에 따라 제품의 목 가동성이 볼조인트급/ONLY 좌우가동 이렇게 둘로 나뉘는데 하이브로우는 볼조인트급으로 모구지 가동성도 좋다.

일단 디테일은 물론이고 땅땅해보이는 조형이 일품

실제로 보면 개머싯다.




울프와이어

마찬가지로 살 생각 없다가 산 놈인데 반띵작이다.

일단 울프대갈 빨강 클리어파츠들이 신박했음

디테일도 개오진다.

뒷다리가 특히 이쁨




그냥 업드리면 개모드겠거늘 하고 무시했었는데 나름 제법인 변형을 한다.

손맛도 상당한 편

아쉬운건 조금 굵빨한 허리와 목 가동성이다.

..눈이란 면상색이 같은것도




다음은 해피트리거

이 놈은 사기 전부터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했던지라 나름 기대를 좀 했다.

딱 그 기대에 부흥하는 정도의 퀄리티고 굉장히 훌륭했지만 '기대 이상'은 아닌 기대만큼의 제품




스타일이 좋고 면상 전체가 빨강에 눈도색이 아닌 마스크만 빨강에 눈도색이라 포스가 살짝 남다른 감이 있다.

가동성도 좋고 포징도 잘나오며 기본 무장 외에 변형시 이용되는 무장도 전개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단 것이 큰 강점




그리고 디럭스 컵

전에 제너레이션 서전트 컵도 상당히 충격적인 띵작이라 생각했는데 컵은 본가나 3사나 다들 그런건진 몰라도 제품만 나왔다 하면 다 띵작인가보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갓띵작으로 나와줬다.

비클모드 조형에 장난없고 라인에 엣지가 살아있다.

심지어 몰랐는데 바퀴가 클리어다.

내부에 검정도색이 되있는지라 효과가 화려하다.




로봇모드

내가 무릅을 너무 꺾어줘서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진짜 변형도 그렇고 개지리는 제품

아쉬운점이라면 뜬금없는 회색 도색이라 할 수 있겠다.

조금 진한 녹색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회색 무엇

참고로 허리가 앞으로 숙여져 익스트림한 액션포징들이 가능하다.




핫로드

비클이 상당히 잘빠졌다

만 여기저기 여물어지지않는 단차가 좀 있다.

도색마감도 깔끔하지 못한 편




뤄밧모드

목이없는 느낌이 강하고 목 자체의 가동성도 좋지 않으며 핫로드 특유의 손목의 주황색 도색이 생략되어있다.

살짝 기대를 했던만큼 아쉬움이 좀 있었음




블러

이번 타이탄 디럭스들 중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정기고 4중창으로 팬텀싱어를 재패한 몸이라 할 수 있겠다.

정말 기대 그 이상의 작살나는 퀄리티

조형이 좋음은 당연하고 디테일이 와 내가 타이탄즈 리턴 시리즈 제품 제작팀 중 가장 좋아하는 팀이 맡은지라 후덜덜하게 새겨져있다.

가동핀 하나하나까지 예외없이 몰드다.




로봇모드

진짜 개 말도안되게 잘나왔다.

훤칠한 프로포션에 블러다운 날렵한 비주얼

찰진 변형과 손맛을 겸비하였으며 쩌는 디테일로 보는이로 하여금 광대를 전투기 파일럿 비상탈출 시키듯 승천시켜버린다.

뭐 직접 봐서도 느껴지겠지만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도색이다.

..왜 이사단을 내놨는지 심히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시밤브로




몰드의 디테일함이 감히 누가 따라 올 수 없는 수준이다.

옛날 2007년 전 후의 건프라들에서나 보일법한 개오지는 기계적몰드로 가득차있어 요즘 건프라들을 고개숙이게 만든다.

뭣보다 얼굴이 존잘러임




눈매랑 콧날이 넘나 맴에든다.

하나 사라.




마지막으로 메인딧쒸인 마케갤스스

첫 마케제품인데 다들 마케갓케하는 이유를 만져보고나서야 알았다.

진짜 만지는 내내 감동이었음

일단 조형이 감동이다.

넘나 이쁜것

하지만 역시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으니 고거슨 비클모드 시 상, 하체를 고정하는 고정장치가 따로 없어 만지다보면 기체가 꺾였다 펴졌다 한다는 것

물론 그냥 가동부들 자체가 뻑뻑해서 잘 만지면 문제없지면 향후에 나이먹고 스무스해지면 어떨지 아직 잘 모르겠다.

일단 간지




뤄밧모드

이걸보고 든 생각은

마케 갤콘, 갤메가, 갓진라이 싹 다 예약해야겠다는 것

최고의 프로포션, 최강의 비율을 자랑한다.

마케 회사 제품 전체가 이러한지라 잠시 마약에 손을 댄 것 같아 무서웠다.

마크로스의 마교가 아닌 마케토이의 마교에 빠졌다.

엣지가 선 사출상태 하며 프라재질, 가동부 강도, 도색, 조형, 변형 어디 하나 욕할데가 없다.




좀 더 빨리 사볼걸 그랬다.




용자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도무지 제품화가 안되서 항상 그런 용자풍의 변형제품에 목이말라있었는데

수년전에 보이저 스프링어가 그 갈증을 해결해줬듯 이번엔 마케갤스스가 또한번 모구지에 생명수를 퍼담아줬다.

진짜 종나 멋지다.

사랑스러운 것

허리는 역시 잘록해야하고 앞으로 숙여진다면 더 할 나위없이 훌륭하다. 그런점에서 마케제품들은 톱을달린다.

보이저 스프링어는 제품 하나만이 갈증을 해소시켰지만

마케는 회사 자체가 전 제품으로 갈증을 해소시켜주는지라 앞으로의 지갑사정이 심히 걱정이다.




좋구나


빨리 마케갤콘, 갤메가의 소식이 더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