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무비의 성공 이후 하스브로는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를 확장하기로 결정하고 기존 작품들의 네임드급 캐릭터들을 모아서 "13인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라는 시조급의 트랜스포머 그룹을 만들어낸다. 이들은 창조신 프라이머스가 파괴신 유니크론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트랜스포머들의 시조로 각각의 막강한 특수능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시조들의 대표자라면 트랜스포머 무비 2편에서 메인 악역으로 나왔던 폴른(메가트로너스)가 있겠다. 물론 마베 씹새끼때문에 옵깡패한테 몇대 쳐맞고 광탈하지만.



하지만 이 13명의 시조를 한번에 모두 완구로 내놓기엔 힘이 부치는 일. 따라서 하스브로는 이들을 활용해먹기 위해 제너레이션즈에서 "파워 오브 더 프라임즈(POTP)"라는 라인업을 기획한다. 이 라인업의 컨셉이 뭐냐면...



다음과 같은 앙증맞은 선조 프라임들의 화신이





다른 트랜스포머의 '지도자의 매트릭스'+무기로 트랜스포머와 융합하여 새로운 힘을 준다는...... 그런 컨셉이다.


컨셉은 그럴싸하지만 사실 그냥 로봇들 합체시켜서 놀라는 의도.


(사진은 완구 박스에 붙어있는 12명의 시조 트랜스포머의 문양, 1명이 빠진 이유는 좀 복잡한데 여기서 설명할게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를 계기로 중요 캐릭터들의 설정이 확립되고 세계관이 넓어져 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일 것이다.


그러니까 저런 자그마한 얘들 말고 큼지막한 완구로 시조 프라임들 좀 내주면 안될까요 하스브로...


이 라인업과 관련된 완구들의 리뷰는 커밍 순...


토갤에 올린 글 복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