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지난번에 프라이멀과 함께 샀던 dotm 리더 센티넬 프라임



..ko다.

또 당연하다는듯이 사고나니까 장터에 매물이 떴다.




개봉 당시 변형시킨 비클모드

일단 소문과 다르게 변형이 뭐 어디 걸리적거리고 그런부분 없이 굉장히 스무스하게 시작과 끝을 맺었다.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의외로 센티넬이 감칠맛나는 변형시퀸스를 가진 띵설계였다는 것




실차량 사진 보며 쓰잘데기 없는 곳에 쓰잘데기 없는 도색들을 더했다.




개봉 당시의 뤄밧모드

상상 이상으로 프로포션이 굉장히 훌륭했다.

허리가 없어보이는게 살짝 아쉽게 느껴지는데 어느정도 자기최면이 가능한 부분




그리고 쓰잘떼기 없는 도색

양악수술 해드리고 고개를 좀 숙이실 수 있게 가벼운 조치를 취해드렸더니 어르신께선 한 껏 포스가 더 넘치시는 중




양악을 해도 고개를 숙이면 턱선이 잘 보이지 않는 구조이신지라 고개숙이기가 신의 한 수 였다 할 수 있겠다.

더 내리고 싶은데 안됨 후




원래 면상

정품과 다른 점으로 수염몰드도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건 속눈썹의 두께

정품은 무슨 안경인냥 존나 두꺼워서 이 부분 만큼은 ko가 맘에든다.

그래도 ko라 그런지 아가리를 못다물고 헤- 벌리고 있었다.

작중의 홀쭉한 볼살의 할아버지상과 달리 강호동 볼살상

안테나도 씨꺼멓고 눈은그냥 씨꺼멓고 작중과 달리 간지 제로인 팔자주름 하며 여러모로 안타까웠는데

본가로 데려와서 고개 숙이기, 양악수술 및 화장을 해다 준 결과




'전사' 가 되셨다.

성공적




개인적으로 ko의 장점은 이렇게 거리낌없이 칼 대고 펜 대고 할 수 있는 것에 있다고 본다.

무분별한 ko의 생산 및 해당 ko제품 구매행위는 본가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는 소비자 스스로 개인이 희망하던 트랜스포머 제품 시장을 죽이는 행위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미루어본다면 ko제품을 구매한다는건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즉 생각이 짧은 행위라 할 수 있다.

..근데 회사에서의 생산 및 해당 제품으로 인한 회사 자체의 수익행위가 끝난 상태라면?

이라는 개소리로 ko를 산 나 자신을 위로 해 본다.




는 됬고 정품 샀으면 이런 짓 못했을거같다.




쨌든 수술결과는 굉장히 맘에든다.




지저분한 도색

개인적으로 꼼꼼 세밀 깔끔한 도색보단 후딱 칠해주고 느낌을 내어주는걸 더 좋아하는지라 막칠하고 산다.




불꽃무늬도 데칼 사고 붙이고 마감제 뿌릴 시간 아까워서 마커로 그려버릴 정도로 귀찮다.






햐 면상 고쳐준게 만족스러워서 면상 각도만 바꿔가면서 자꼬 찍게되네.




가동성도 굉장히 좋은편에 속하는데

뒷통수 뒤로 김해평야마냥 펼쳐진 붉은 들판과 두툼한듯 보이는 허리덕에 사진으론 포징의 간지가 잘 전해지지 않는다.

실제론 허리도 좀 가는 편




아따 회색망토도 유성매직 그어줘야겠네

어색하네




역시 고개를 숙여줘야 포스가 나오지




..저 충혈 좀 어떻게 해드려야겠다.

센티넬 갖고있다면 양악수술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