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영화들을 돌아보면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칭찬하는 1편도
다시보면 좀 과도한 설정과 등장인물, 세계관이 크다는걸 볼 수 있다.
섹터7과의 음모론 및 sf스릴러 스타일, 아프간 파병 전쟁물, 하이스쿨 일상, 외계인과 인간의 갈등, 시밤쾅 폭발들
하나같이 큰 예산과 등장인물이 요구된다.
1편은 그래도 미국이라는
좀 작은 규모속에서 싸웠기때문에 로봇등장이 더 많았음.
즉 예산과 시간을 CG에 많이 투자한 것
반면 2편부터는 온갖 나라를 돌아다니고
뜬금없는 설정 삽입, 달도 가고
중국가고
이게 씨발 로봇 영화인지
세계일주 올로케인지
게다가 시간도 과거로 가네?
자꾸 뭐가 잡다한 인간상이 나옴.
기존 인물들도 퇴장 안시킨 상태에서.
그러니 감독의 역량이라는게 드러날수밖에 없지
사실 감독보다 각본짜는 애들이랑 스폰해주는 대가 문제
머 감독이 원래 욕 대신 먹는 직책이긴 한데 마베 욕먹는거 보면 가끔 불쌍하다
오토봇이나 디셉티콘이나 등장기계가 퇴장하거나 바뀌거나 추가되면 서사를 넣어야 몰입을 할텐데 너무 많이넣어서 시각혼란+단역 덕분에 관람객은 기존 기계만 몰입하는거지
띵작 영화를 바라는게 아닌데 애정있는 영화를 바라는거지. 그 감독은 트포를 도구로 자기 영화를 찍어내는거지 트포 영화를 만드는거 같지않음
나도 그 생각 많이함 몸값 싼 배우들 쓰고 도시하나로 스케일을 줄이고 인간스톨은 단순화, 옵티 가카의 대립스토리로 갔으면 제작비도 줄고 더 좋을텐데...
1편이 워낙 비줠쇼크라 묻히는거지만 지금 나왔다고 생각하면 조금 괴랄한 캐릭터들 많았음
결국 다 욕심이 문제인듯...소재만 놓고보면 영화 하나씩 찍어낼 것들이 수두룩한데 다 때려박으려 하니까
마베는 로봇이나 캐릭 , 세계관 설정을 대충대충하고 막던지니까 1편에는 그럴듯하던것도 나중가면 다 괴랄해짐. 프랜차이즈의 밥줄인 설정의 일관성이없다보니 그 헛점을 메우려고 무리수를 마구 던져대고 그러니 실속없이 스케일 거품만 커졌고 결국 망테크 탄거지. - dc App
이번에 스타워즈 라제가 기존설정 무시하고 너무 무리수 뒀다가 욕먹고 있던데, 내가 보기엔 적어도 오랜 프랜차이즈가 가진 최소한의 위엄이나 간지는 남아있었어. 근데 마베의 트포엔 그런거 없고 그자리에 화장실유머 미국만세 시밤쾅 우유광고 이따위꺼나 들어있었지. - dc App
개인적으로 나는 연출 만 잘한다면 트포 영화라하더라도 사람 파트 많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일관성없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설정, 폭팔에만 목숨건 연출때문에 마베가 기라성같은 1류 배우들 데려다놓고 개쓰레기같은 연기를 시키는 걸 보고있자면 이런 배우 낭비, 예산 낭비, 커리어 낭비가 또 있나 싶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