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중딩 때 앗가이 MG 미개봉품을 새뱃돈으로 중고 구매했다가 발각됐는데

판매자로부터 환불을 받겠다고 판매자 신원을 밝히라는 가혹한 고문을 당함.

손바닥을 버드나무 회초리로 6대나 맞는 태형 고문

양손 들고 10분 동안 무릎 끓는 고문

3일간 아침, 저녁밥을 잡곡밥과 오이소백이, 김치반찬으로만 먹는 채식고문 

컴퓨터 사용 금지 고문 ( 이때 미치는 줄 알았음. 막 꿈에서 인터넷함 )

투니버스 관람 금지 고문 등등  

일주일 동안 온갖 비인도적인 잔인한 고문을 당했음에도 끝끝내 판매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음.


사육신의 박팽년 선생은 이렇게 말한 바 있음

" 저들이 비록 내 육신을 온갖 무서운 형장으로 가루로 만들지라도 내 기개까지 어찌 가루로 만들리 "


그 말이 저 당시 내 마음의 지주가 되었음


남자라면 몸이 꺾여도 기개까지 꺾이진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