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지났네. 윗짤 조립장난감으로 처음만든게.

6살?그쯤이었을거다. 문구점에서 파는 500원짜리 조립장난감

집에있던 500원 주워다가 저거 사서 조립하고 그렇게 좋아했는데

사실 그때 우리집이 진짜 찢어지게 가난했어서 500원도 아쉬웟을때라 엄마한테 진짜많이혼났음

그때 엄마한테 혼나면서도 좋았었는데

그때 장난감이 요즘 모으면서 보는데 저모델이 유튭에 있네

500원짜리를 1년간 안뿌숴먹고 잘 가지고놀았었는데

장난감이란걸 어릴때 살면서 거의 만질수가 없어서 ㅠ

그때만 해도 2천원이 한달 반 용돈이었다. 진짜 좆같이 가난했네 시발

지금도 조금은 나아졌고 나도 돈벌어서 이런거 하는데

참 아련돋내 시발 저거보니까

그때 살던거 엄니한테 말 들어보면 진짜 자실할라고도 했었다는데. 사업실패하고 엄니는 월급봉투 소매치기당하고

나도 존나게 철없지 시발. 500원이 아쉬운데 500원으로 장난감이나 사고ㅋ

지금에라도 이러니까 참 다행인지 불행인진 모르것다

그냥 나보다 나이많은 적든 부모님한테 효도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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