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G1 시즌3부터 나오는 어보미너스는 갈바트론이 좋아하는 합체전사 중 하나지. '테러콘' 이라는 괴물로 변하는 다섯 로봇의
집단들이 그 주역들인데, TF프라임 등에서 완구로 나오긴 했어도.. 타 합체전사들에 비해 네임밸류가 좀 마이너한 편이다보니 TF 시리즈마다
등장이 되거나 제품화가 되는 기회가 참 적은 녀석이었어.
컴바이너워즈에서 쭈욱 이어진 합체전사 리뉴얼 계획 중에, POTP (파워오브더프라임)에서 마침내 어보미너스가 조형화되게 되는데!
우리 못난이 괴물들 보자 이거야. (은근히 테러콘 성애자)
5명의 테러콘 전사들
이름소개는 삭제 변경된 이름 말고, G1 원래 이름대로 할게.
Sinnertwin (시너트윈) / Cutthroat (컷스로트) 인데
시너트윈은 저주받은 형제.. 니깐 제법 멋진 이름인데.. 컷스로트는 '목가지를 따버려'라는
이름이라서 그런지 대체 어떻게 이런 이름이 통과되었는지 신기할 정도.
쌍두용과 괴조의 형태를 하고있어.
만져보니.. 여기저기 이전에 쓰였던 컴바이너워즈 전사들의 구조를 이용 잘했더라구.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는 그런 감각..
블로트(Blot)와 리퍼스내퍼(Rippersnapper)
블로트는 생긴것도 멋지고 색깔도 좋고, 묵직해보이는게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론 테러콘 최애캐야.
블로트는 손이 울버린같은 3개의 날이 있는 손 혹은 정상적인 손으로 변형이 가능하기에, 즈고크(기동전사 건담 출연 MS) 같은
느낌도 있어서 패러디해볼까했는데 연방군 GM이 없네.
리더, 헝거(Hun-Gurrr) 아마 이름을 배고파서 그르르 거리는 짐승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특이한 이름이야.
만져보면서 지나치게 익숙한 느낌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컴바이너워즈 실버볼트 리툴.. 여러모로 굉장하다. 하스브로 놈들.
테러콘 5인방 집합.
가동 등은 컴바이너워즈 합체전사 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생김새는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 왜 항상 어보미너스는 완구 기준컬러 (화이트/핑크/옐로우)가 TV방영컬러 (퍼플/화이트/레드)보다
우선시 되는지 이해가 안가. 타카라에서 새로 내주면 좀 다른 색상으로 나와줄려나 싶었는데.. 응 그딴거 없음.. 그냥 박스에 스티커 붙여파는 타카라토미..
인페르노 우정출연
몸통 뺏기로 마무리
전반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지고 가벼운 느낌이 있지만, 재질은 튼튼하고 각 테러콘의 비율이나 색상도 괜찮은 것 같아.
박스 뒷면을 보면서 비교해보면 빠진 도색들이 몇 개 거슬리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리퍼스내퍼는 아마존에서도 가격이 많이 낮은 편인데
(얘 혼자만) 색감이 시원하고 멋져보일지는 몰라도 약간 허접한 느낌이 강해. 특히 컷쓰로트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게, 닭대가리 모가지가
제대로 안붙어있고 자꾸 떨어져. 개체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제품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 아닐까..
아무튼 그래도 워낙에 어보미너스가 출연 기회가 적은 TF라서 TF프라임 완구로 나와줬을 떄 참 좋았는데
이번엔 이런 식으로 나와주어 고마워. 다만... 진심 퍼플버전 헝거 나오면 좋겠다. 나오겠지? 나올거야! ㅠㅠㅠ
강철의 전사들에 나오는 샤크티콘이 저 리퍼스내퍼를 닮았더라. 컷쓰로트는 컷쓰로트 당했네 ㅋㅋ
리뷰추
UW!!!를 다오 타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