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신경쓰지 않는 캐릭터를 지들이 설계해서 내거나, 이미 발매된 캐릭터라도 본사와 다른 조형과 변형과정으로 완구를 내는 일은 양측 간의 긍정적인 경쟁도 유도할 수 있고 본사가 대응하지 않는 다음에야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불량률이 극에 달하는 본사의 제품을 짭으로 내는 것 까지야 본사가 품질관리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건 이해를 하겠는데 별 문제가 없는 완구의 조형이나 변형과정을 갖다가 다 베낀 다음에 도색만 조금 바꿔서 내놓거나, 마찬가지로 다 베껴온 다음에 증강판이랍시고 도색 추가하고 크기 키워서 파는건 ㄹㅇ 도둑놈 심보가 따로 없는 것 같음.
물론 이건 도색을 대충 하는 등 본사의 성의없는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지만 본사애들은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꾸역꾸역 만드는 완구를 짭회사들이 몇가지만 수정하고 베껴서 팔아먹는 것을 보면 심보가 너무 고약해서 글을 써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짭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욕할 마음은 없음. 이미 시장에 풀린 마당에 지가 사고싶으면 정품이건 짭이건 사면 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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