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갤러들 이번엔 추억의 무비1편 완구중 하나인 디럭스 롱암을 갖고왔어

사실 산 지는 몇주 됐는데 리뷰는 밀려서 쓰네

6년 전 중딩때 한창 ROTF, DOTM 라인업이 핫할 때, 페X님 블로그에서 이 녀석이 상당히 개성있어 보여서 끌렸던 기억이 나

그랬던 녀석을 얼마 전 싸게 파시는 분이 있길래 호기심에 사봤지


우선 비클모드

확실히 구판완구답게 디럭스치곤 제법 큰 편이다

그 쪼맨한 버서커 비클이랑 비교하면 버서커가 두세대는 붙어야 비빌 정도야

암튼 비클은 영화1에서 범블비 다리잘렸을 때 미카엘라가 운전했던 견인차의 모습을 하고 있어

이 비클모드가 참 개성있어 보인다고 생각했었지


확실히 요즘의 본가와는 달리 곳곳에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요즘 본가는 도색을 하도 빼먹기로 유명해 그러려니하는 수준까지 됐는데, 여긴 도색도 잘 해준것도 물론이고 저렇게 데칼까지 정성스레 해줌

전체적 몰드는 확실히 기술력 발달한 요즘이 앞서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면 운전석도 어설프게나마 몰드로 해놓은 등 당시 기술력으로 최대한 노력한 모습이 보여서 좋아


비클 뒤의 크레인은 로봇모드시 무기가 되는 부분이야

저기 철판무늬? 저걸 뭐라 그러지...암튼 저기 몰드가 잘 나와있어 구판 완구인데도 보기 심심하지 않아

자세히 보면 크레인 부분은 피스톤까지 재현되어있어. 저건 당연히 가동돼


크레인은 저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해


버서커 견인하는 모습

진짜 tlk들은 너무 작은거같다


밑면 모습

로봇이 차곡차곡 접힌게 보이지





그럼 트랜스폼!


로봇모드도 확실히 구판완구 답게 디럭스치곤 적절하게 큰 편이어서 좋더라. 비율도 나쁘지 않고

변형 스텝은 9스텝밖에 안되기 때문에 변신이 매우 간단한데, 정작 스텝 수가 더 많은 tlk 드리프트보다 덜 간단하더라. 어라.....?

크레인이 변형되는 저 캐논은 오른팔로 쥐고 있는데, 저건 사실...


원래는 왼손에 나사로 통짜로 붙어있던 건데 판매자분이 간단한 개수를 해서 저렇게 탈착이 가능하더라

근데 저 개수를 하면 오른손엔 탈착이 되는데 정작 원래의 왼손에는 장착을 못시키는.....

뭐 그래도 탈착이 되니까 난 좋다


근접샷

얼굴이 트포라기보단 건담을 닮았군

이쪽도 요즘본가와는 다르게 부분도색도 정성스럽게 해줬고 저 마빡의 쪼맨한 부분에 오토봇마크 데칼까지 넣어주는 정성을 보여준다

상체부분도 저 철판무늬 몰드를 잘 넣은것 같음


슬림한 옆태


뒷모습

판때기가 달라붙어 있긴 한데....요즘 트포들처럼 큼직한 등짐은 없어

확실히 등짐없는거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

다만 변형기믹상 다리뒷부분이 좀 휑해 보여


구판완구라서 투광기믹도 잘되는 편


이녀석은 유난히 저렇게 볼관절이 많이들어갔는데, 그래서 가동성은 매우 좋은데 낙지가 걱정된다.

다행히 아직은 낙지생긴곳은 없음


크레인이 변형되는 캐논 부분이야

저기 밑의 조그맣게 튀어나온 하얀색 돌기를 누르면 총알이 튀어나가는 기믹이 있어

총알도 경광등이랑 같은 클리어파츠야


음 얘는 포징잡을게 딱히 없다....여기서 보듯이 가동성은 좋음


락카도색했던 드스와 함께



확실히 이런 구판완구들에서 지금의 하스타카가 배울 점이 많다고 봄. 하스타카가 언젠가는 초심을 되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