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짭봇. 왜 그러고 있나?

- 나 짭봇 아니다해. 나 '프라임'봇이다해. 모두 나 싫어한다해. 그래서 여기 안껴준다해.



- 그렇지 않네. 짭봇. 너에게 친구를 데려왔네.

- 친구?



- 인사하지. 여기는 합체전사인 컴퓨트...퀀트론이네.



- 반갑다해. 나 '프라임'봇이다해.

- .....



- 짭봇. 분석완료. 나 똑똑, 너 띨띨.



- 초면에 그게 무슨말이냐해? 나 안띨띨하다해!



퍽!



- 왜 때리냐해!



- 나 강함, 짭봇 약함.



- 나 옵티머스 프라임보다 강함. 내가 질 확률 0%.

- 나?



- 내 주먹 엄청 아픔. 회피 할 확률 0%.



- 아...저 새끼 죽겠다해.



- 호잇.



- 호잇.

우지끈!



- ....이건 불가능함. 제로의 영역임.



- 아직 신고식을 안했지? 퀀트론?

- 짜...짭...아니 프라임봇, 나 도와주면 우리가 이길 확률 120%.

- 정말이냐해?



- 합체전사 의리로 도와준다해!

- 짭봇. 이녀석이!

- 지금 무기 꺼내면 이길 확률 120%.



- 제로거리 발사준비 완료. 명중 확률 100%.



- 이제부터 뒤질 확률 300%다. 이새끼들아.


- 으으..정신차려라해...

- 오! 여기 좋은게 있구만.

- 아..아...큰일날 확률 100%.



- 여기 뒷부분을 버리고...

- 프라임봇. 저 무기 막아야 함.

- 못 움직이겠다해.



- 여길 잡고 쭉 당기면...

- 얼른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 죽을 확률 100%.

- 뭐라고해?



- 따란~ 쩌는 무기가 완성됐군요~



- 하..한번만 봐달라해.

- 잘못했다고 반성 100%.



- 늦었어. 이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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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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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난 간다. 사이좋게들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