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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80년대에 보고 싶었던 트랜스포머 영화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드디어 나왔다.


-80년대 가족/어드벤쳐 영화들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사운드트랙, 아동용 영화이지만 마이클 베이의 오버스럽게


심각한척 하는 영화들보다 성인들이 즐기기 좋다. 범블비가 자신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존재인지 자각하고 있다는게 차이점.


-존 시나가 연기하는 군인 캐릭터는 마이클 베이 버젼의 마초들과 비교하면 일부러 바보스럽게 나온다. 둘 다 만화적인 묘사이지만


최소한 이쪽은 재밌다.


-액션은 마이클 베이만큼 폭발적이지만 성급하고 어수선하지 않다. 범블비의 전투가 영화의 중심인데 이종격투기 기술을 쓴다.


-카메라를 많이 돌려대지만 어지럽게 흔들지는 않는다. 바보같은 코미디가 많은데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 보통 그러기 어렵다.


-범블비가 아기처럼 구는 장면이 많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자주 나오는 뒷마당 씬이 이번에도 많다. 그래도 최소한 이번에는 범블비가


왜 서툰지 이해가 가게 만들었다.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연기하는 찰리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최고의 인간 주인공이다.(기준이 낮긴 하지만) 소녀와 그녀의 차가 서로 소통하는


스토리를 감정적으로 잘 만들었다. 소년 캐릭터가 감사할줄 모르는 연애상대로 나오는 것도 좋았는데 그동안 수많은 액션영화에서 반대였던 걸


생각하면 공정한 일이다.


-2007년에 나온 1편과 연결이 잘 되고 최후의 기사랑은 별로 연관성이 없다. 하지만 엑스맨이나 터미네이터 시리즈처럼 타임라인이 엉망은 아니고


앞으로 범블비의 독자적인 영화가 더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겨뒀고 기대된다.



*봐야알겠지만 1편과 연결이 잘된다는 부분은 착각한듯. 스포일러보면... 완전 리부트던데



1차출처

https://weliveentertainment.com/welivefilm/bumblebee-review-fast-feminist/


2차출처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_id=2186930&sca=&sfl=wr_subject&stx=%EB%B2%94%EB%B8%94%EB%B9%84&sop=and&scrap_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