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 시리즈로 프라임 후속작의 워리어라는 클래스로 나온 범블비와 드리프트.
둘 다 본 적이 없어 설정 같은걸 자세히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G1에 비해 조금더 곡선미지고 호리호리한 독특한, 약간은 이질적인 디자인 정도로 인식..
둘다 지구 차량과는 거리가 멀고 사이버 포뮬러 느낌이 물씬나는 SF형 비클의 디자인이다.
드리프트부터. 주황색이라 레이더를 데리고 왔다.
레이더가 락다운에 비해 색이 왜저러냐고 욕 먹든데,
나름대로 무광에 마감처리도 은은하니 좋아서 색감이 아주 좋은 편이다.
다만 그에 비해 드리프트는 뭔가 확실히 좀 재질이 구려보이는 주황색.
디자인 자체는 괜찮은 것 같다.
너무 짙어서 눈치 못 챌 수도 있는데 전측면 유리창은 클리어 파츠다.
뒷태도 무난..
무비 드리프트의 비클을 의식한건지 은근히 부가티 베이론 느낌이 약간 풍기는데, 내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다.
변신. 변신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얼굴과 헬맷이 뭔가 바퀴벌레를 연상케 한다.ㅡㅡ
더듬이까지 달려서 더더욱.
드리프트는 무비판이던 애니판이던 못생긴 것 같다.
뒷태. 등짐이 사라진 대신 다리짐이 생긴 구조다.
이렇게 보면 다리가 너무 두꺼운거 아닌가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의외로 벨런스가 잘 맞아서 별 문제 없다.
무장은 긴 일본도와 그보다 약간 짧은 일본도 총 두 자루가 있으며 왼쪽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이 가능하다.
팔 가동도 좋은건 아니나 무난은 하고 허리도 돌아가며 손목 관절이 약간 접혀서 발도자세도 별 문제 없이 잡을 수 있다.
이렇게 보니 팔뚝에 도어 부분이 그대로 가는게 보기 좀 그런듯.
포징 하난 잘 잡히는 것 같다.
정면에서 그낭 보면 못생겼는데 포징 좀 잡아주면 꽤 간지남..
다음은 범블비.
이 녀석 역시 구형 카마로의 느낌이 풍기는 비클이다.
사진보다는 좀 더 밝은 병아리빛 노란색에 가깝다.
뒷태도 뭐 그냥 무난하고 전방향 창문 역시 푸른 클리어 파츠다.
아래 수납되는 검 손잡이 부분이 배기구 같은 느낌을 준다.
변신. 전체적인 변형 구조는 드리프트와 거의 같다.
차이점이라면 팔뚝의 문 부분을 범블비는 트레이드 마크 답게 날개처럼 뒤로 보내버린 것. 마음에 든다.
다만 드리프트처럼 손목이 접히거나 하는 관절이 없는 통짜라 많이 아쉽고 팔꿈치 역시 가동이 약간 더 딸리는듯..
하체 구조는 같다.
무장으로는 독특하게도 매우 큰 푸른색 검을 들고 있다.
역시 등짐보단 다리짐.
이 또한 드리프트와 마찬가지로 실물로 보면 보기보다 괜찮은 비율이다.
날개는 잘 해놓은 것 같다.
G1과 무비판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 느낌이 나는 디자인이다.
양측이 커여움을 갖고 있다면 이 녀석은 그냥 멋에 치중한듯.
어린 소년병, 사춘기 느낌으로 묘사되는 무비판 등과 달리
왠지 물불 안가릴 열혈 청년같은 느낌이다.
물론 어느쪽이던 깡패 혐블비인건 똑같을 것이다.
그래도 이번에 드디어 땡벌 붐은 온다 킹짱비 만세!!
주무장이 검인데 손목 회전 기믹이라도 넣어주지...
다 맘에 드는데 딱 이거 하나만 아쉬운 것 같다.
물론 여타 디럭스 급에도 손목관절은 잘 안넣어주니 그냥 그러려니.
긴 검이라면 누구나 해볼만한 그 기사 자세.
드리프트와 같이. 드리프트가 아주 약간 더 크다.
워리어 클래스라는 기존 디럭스보이저리더 와는 다른 개념의 라인업인데,
대략 염가판? 디럭스에 가까운 느낌이다.
디럭스급에 비해 약간 단순은 하지만 의외로 프로포션은 나쁘지 않은 그런 느낌.
프라임 제품군은 안만져봤는데 그냥 이게 이쪽 디자인 특성일 수도 있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둘은 꽤 만족한다.
특히 우리집에 땡벌은 안 키웠었는데 앞으로 요 범블비를 메인으로 둬야할 듯.
드리프트는 뭔가 연륜이 있어보이고(=삭아보이고) 진중한, 딱 전형적인 사무라이 느낌이라 참모로 두는게 가장 적절할듯.
저번에 RID 메가트론 사진 잠깐 봤는데 멋지든디 이건 출시 안했나 흠..
사스왑이랑같이 떨이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제품들이야
야 이건 쉴드치기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 제품인데 만족하는 트갤러도 있네 ㄷㄷㄷ
바로 이전 리뷰가 원스텝이라 그런듯 쉬불장
이걸 리뷰하네 크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