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오늘은 팸셀에서 집어온 13900짜리 뚱보발레리나를 리뷰해볼게
사실 크레오 물량 많이남았다길래 간건데 갤러가 물량 있다고 한지 1시간쯤 후에 도착했는데도 그새 순삭당해있더라;; 그래서 ss쪽 봤더니 이쪽은 아예 세일을 취소하고 도로 토템가로 올려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ㄹㅇ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지하철값 날리기만 하고 가기엔 뭐하길래, 마침 없던녀석인 요녀석이 싸길래 하나 집어와 봤음
근데 생각보단 만족스러웠다
많이들 호불호가 갈리는듯한 비클모드
처음엔 나도 사진으로만 보고 에이 이게 뭐야 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나름 군용트럭 특유의 육중한 느낌은 잘 살아 있으면서 크기도 꽤 큼직하다
거기다 세부 조형들도 꽤 디테일한 편인데, tlk답게도 도색이 많이 휑한게 흠임
전면부
벤츠마크쪽 부분도색이 시급해보인다
차량 위 구조물도 그렇고 옆에 그릴도 그렇고 몰드가 세밀해서 볼만하다
측면
하운드가 죽인 디셉티콘 수가 데칼로 문에 표시되어 있음
바퀴는 하스 나름대로 흙묻은거처럼 웨더링을 해놨는데, 앞바퀴는 변형할때 쪼개져서 발이 되는데도 돌돌돌 잘굴러간다
옆모습도 이곳저곳 몰드가 볼만함
뒤에 있는 무기는 위아래랑 회전 가동이 가능
계속 보니 이 디자인도 나름 매력있고 멋진 것 같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탈착 가능
역시 무기 빼니까 너무 휑함;; 몰드도 그냥 등짝 몰드 그대로에다가 팔이 그대로 노출된다
무기 그냥 끼고 있는 게 나은거같음
두 군용 비클들
역시 하운드가 꽤 큼직한데, 이렇게 놓고 봐도 조형이 꽤 이쁘다
그리고 무기 조인트에 브롤 무기도 꽂아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의문의 무기셔틀행
그럼 트랜스폼!
로봇모드
크 역시 본가답게 살벌한 몰드가 눈에 띈다 ㄷㄷ 역시 본가는 몰드깎는 장인임
거기다 조형 자체도 작중의 뚱보아재스런 체형의 하운드의 느낌을 잘 재현한 듯
물론 이 지리는 조형이 tlk답게도 썰렁한 도색에 묻히는 편이다
아 그리고 변형은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인데 나름 재밌는 편이었음
뒷모습
뒤에 무기가 그대로 매달려있는데 딱히 탈착은 안해도 되고 설명서에서도 그냥 끼워놓고 변신함
그리고 무기는 탈착 가능
등짐 없이 깔끔할 뿐더러 등에 바퀴가 오는 저 등짝을 잘 재현해 놓았다
근접샷
진짜 보면볼수록 몰드 퀄이 지리는 것 같다 ㄷㄷ 팔이랑 배랑 얼굴 수염 등등.....
특히 저 덥수룩한 수염이 엄청 디테일한듯
팔의 탄피 몰드도 세세해서 볼만하다
그리고 모자 탈착 기믹도 있음
모자 안의 머리도 몰드가 디테일한데...그리 정가는 디자인은 아닌거같다
작중의 뚱보스런 체형은 저렇게 추가 파츠를 달아서 표현했는데,
하운드한테 주렁주렁 달린 군용장비가 몰드로 엄청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하운드의 단점인 다리부분
비클의 여러 파츠들이 쪼개져서 다리가 되는데 그 파츠들이 조인트로 결합하는 부분이 없이 그냥 걸쳐만 놓는 수준이라 고정성이 떨어짐. 거기다 일단은 발 구조상 접지력이 극악이라서 리더 센티넬보다도 세우기가 힘듬
그래서 가동범위는 넓은데 접지력이 딸려서 포징은 매우 제한적임
그래도 상체 가동은 좋은데, 특히 팔이 저렇게 이중관절이라 완전히 접히기도 함
동봉된 무장은 저렇게 탈착 후 여러개로 쪼개지는데,
이렇게 각각 손잡이가 있어 각개의 분리된 무기들 모두 하운드 손에 들려줄수 있음
그리고 당연히 다 합친상태에서도 들려줄수 있음
물론 하운드의 상징과도 같은 개틀링이 빠진 게 많이 아쉽긴 하네
등에 무기를 꽂고 저렇게 꺼내서 백팩캐논으로도 됨
난 저포즈가 정말 멋있는것 같다 아주 맘에 듬
갠적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두 조합
그냥 팸셀때 살거 없어서 머릿수나 채우자 하고 산건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알차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물론 도색이 많이 휑해서 한번 덮어줘야 하긴 할 것 같음
이제 tlk는 디럭스들만 빼면 다 모았네
보다보니까 괜찮아보이네... 근데 범블비나 옵티머스가 자기 몸에 킬마크 새겼으면 전신문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