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봉날짜가 아직이라 .. 쓰기가 좀 조심스럽다.
스포일러가 잔뜩 들어있으니
절대 안본사람은 보지 말것..
경고했음....
,.....
경고했음....
스크롤 더하면 망함
원망 말것 ㅎ
초반 사이버트론에서의 전투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구구절절 설명 한해도
어떤 상황인지 바로 알수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많은 G1디자인의 트랜스포머들 ..
진짜 와와 하면서 봤다.
액션 진짜 제대로다. War for Cybertron을 실사영화로 그대로 옮겨놓은듯.
여기서 감독이 지난 애니메이션 최근 시리즈까지 트랜스포머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보인다.
기억 나는 친구들만
오토봇에선, 알씨, 라쳇, 휠잭, 옵티머스, 범블비 이정도인데 내가 무비팬이라
더 자세히는 모르고 아마 애니 팬들이라면 앗 ! 하면서 볼꺼다 ㅎ
핑크 알씨와 흰색에 브이자 라쳇이 정말 반갑기도 하고 베이포머와는 안녕이라
씁쓸하기도 했다.
디셉티콘은 예고편에서 나온 녀석들.. 추가로 날라다니는 녀석들은 하도 많아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 리부트인가 프리퀄인가?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엇 이것 프리퀄 아닌것 같은데.. 라는 것이다.
뭐 끼워 맞추자면 프리퀄이 될수도 있겠지만 아무리봐도 이건 리부트가 맞는것 같다.
그에대한 이유는
첫째 지구에 오는 오토봇의 숫자. 담영화는 9명의 오토봇으로 시작해야 한다 ㅎ
둘째 섹터 7이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정체를 알게된것.
셋째 절때 같지 않은 사이버트론과 사이버트론의 변형 모습과 지구비클 스캔모습
특히 베이포머랑 비교하면 같은 캐릭터라고 절때 생각할 수 없는 녀석들 , 스타수쿠림, 쇼크웨이브, 사운드 웨이브 등등.
넷째 영화 오편의 지랄같은 설정 붕괴로 트랜스포머가 지구에 온건 중세 시대때 부터라면 범블비가 80년대 첨 지구에 온것은
당연히 리부트지 프리퀄이냐.. ;;;;;;;;;;
반가운 점들은
오토봇과 디셉티콘 캐릭터들의 낭비가 적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분명하다는 점.
인간 캐릭터와의 개연성이 맞으면서도 스토리 전개가 좋았다는점.
액션이 중구난방이 아닌 치고박는 로봇 액션영화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점.
스토리는
뭐 다들 예상했듯.
범블비가 사이버트론에서 와서 우연히 찰리를 만나게 되고 우정을 쌓고
미션을 성공한다는 내용인데 베이포머와는 달리 찰리의 사정과 범블비의 사정이
묘하게 겹치며 스토리 라인 구성이 출중하다.
특히 개별영화로 봐도 충분히 좋을만큼 영화자체 완성도가 높고 드라마도 좋다.
허나 정말 재미있게 보면서도
걱정거리는
1. 일단 베이포머는 이젠 완전히 안녕인듯 보이고
2. 앞으로 나올 감독에 따라 또다시 흥망이 불안할거라는 것인데...
찰리와 세나가 다시 안나올수도 있을것 같은 엔딩 .. 세나는 나올것 같은데 찰리는..
흠.. 굳이 다음편에 개연성을 찾기 힘들어 보인다. 괜히 또 나오면 샘꼴 날것 같고
3. 베이포머 디자인이 많이 사라져서 G1디자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좀 실망할수도 있을것 같다.
근데 디자인 잘뽑아주는것 같아 사실 기대감도 크다.. 담영화엔 당근 핑크알씨가 나올것 같은데
디자인이 너무 기대된다. 휠잭도 ㅎㅎㅎㅎㅎㅎ
4. 드라마적 요소가 커서 잉 이게 트랜스포머 영화야? 란 생각도 문득 들었다.
담 감독은 우짜라고.. 이런면에선 암생각없이 만든 마이클 베이가 하스브로 입장에선 갑이었던듯.
아..너무 재미있게 봐서 감상평이 두서없다.
총평을 해보자면
잼있다.
두번봐도 잼있을듯.
사이버트론씬은 짧지만 강렬하다.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다.
원작의 팬이라면 깨알같은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다.
YOU HAVE GOT THE TOUCH 가 나온다 ㅎㅎㅎ
그분도 오신다 무려 G1비클로
애니팬들이라면 향수와 감동을
실사영화 팬들이라면 약간의 혼동을 느낄것 같다 ㅎㅎ
암튼 잼있다.
꼭 봐라
범블비 흥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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