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식상한데도 어제 오늘 확 와닿네요.

아는 것이 없는데 남 얘기도 들을 준비도 안 되어있는

그런 사람을 또 만나는 일은 없으면 좋겠어요.

숫자에 집착해서 숫자로 상대했더니

그 다음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의 뜻도 바꿔버리고.

사실 디씨 분위기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계속 존댓말만 쓰고 있는 게 바보 같은가 싶다가도

저런 사람 만나서 어조가 격해지지 않으려면

존댓말을 쓰는 방법 말고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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