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특별관 개봉을 앞두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갤러들을 위해 그냥 한번 써봄..
그냥 개인적으로 가보고 느낀걸 쓴거니 너무 신뢰하지 말고 그냥 이렇다 참조만(....)
예전에 다른데서 비슷한거 올렸다가 구라치지 말라고 해서 관람내역도 몇개 뽑아서 올림..
[4DX]--------------------------------------------
[용산아이파크몰]
현 4DX관중 가장 최신장비가 들어가 있으며 ScreenX장비도 같이 설치되어있다.
특히 프라임석에 한해서 의자가 옆으로 팍! 밀리는 모션이 구현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달리는 차량 옆구리를 들이받는 장면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모션강도도 강해서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원래 더 강한 모션 구현이 가능하나 아이파크몰 건물 노후화로 인해 강도를 좀 낮춰서
운영중이라는 소리가 있음.
특이하게 조명이 파란색이고 스크린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편.
소리도 좋고 화면밝기 충분하고 촛점도 잘 맞으나 예매경쟁률이 심한 편이라
좋은 자리 구하기 어려움.
스크린 : 플랫. 마스킹장치 없음
[여의도]
판교나 용산점의 4DX가 생기기 전까지는 최신장비로 이름을 날리던 상영관으로 기억함.
모션강도도 강했고 스크린 촛점, 밝기 모두 좋았으며 소닉티어에서 개발, 공급한 SoundX라는
음향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방향감이 더 뚜렷하고 중저음도 강하며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상영관에 꽉 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대신 SoundX 명목으로 2천원 더 비쌈)
스크린이 작은편이고, A열과 스크린 사이 거리가 좀 있다보니 다른 상영관처럼 중간이나
좀 뒷자리 예매해버리면 스크린이 상당히 멀어져서 몰입도가 떨어진다.
스크린 : 스코프. 좌/우 마스킹
[영등포]
영등포의 다른 상영관과 같이 소리 좋고 모션은 조금 약한듯 싶으나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음.
다만 화면에 스캔라인? 처럼 줄들이 가 있는듯한 느낌이 살짝 있었는데 극히 민감하지 않다면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님.
스크린 : 비스타비전. 상단 마스킹
[신촌아트레온]
이곳도 스크린 밝기와 촛점 등은 잘 맞는곳이다.
신촌점은 오래된 극장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클립쉬 스피커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데
관리는 잘 되어있는지 잡음이나 떨림은 없었고 소리 좋았으나 중저음이 사알짝 약함.
지금은 없어진 CGV 신도림점도 같은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신도림점은 몇몇 상영관의
서라운드 스피커에서 약간 떨리는듯한 소리가 났었던걸로 기억함.
4DX 모션에 대해선 평가 불가능. (관람한 영화가 4DX관에서 상영하는 일반영화)
상영 시작전에 4DX 영화 트레일러는 틀어줬는데 강한 액션씬이 아니라 그런지 밋밋하다는
느낌이 다소 있었음.
[부천]
스크린 밝기가 조금 어둡고 촛점도 맞긴 맞는데 뭔가 좀 확실히 맞지 않는다는 느낌.
4DX 2D 영화는 괜찮은데 3D는 편광 아답터에 문제가 있었는지 화면에 뭐가 좀 뭐가 낀듯
희뿌옇게 보이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요즘엔 괜찮더라. (안경문제는 아님)
바람 세기도 강하고 모션의 강도도 여의도나 용산급은 아니지만 딱히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다.
다만 여긴 사운드가 좀 아쉬운데 올해 초까진 좀 작았었다가 근래 좀 커진듯함.
무엇보다 중저음이 별로 없어서 힙합 음악이나 폭발장면 등에서 박진감이 좀 떨어지고
의도적으로 중저음을 굵게 넣은 장면에서도 상영관이 쿵쿵 울린다거나 음압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상당히 부족해서 쿵쿵거리는 베이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상영관의 사운드에
다소 실망할 수 있음.
스크린 : 비스타비전에 가까움. 마스킹장지 없음
[인천]
인천은 IMAX관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스크린 밝기가 조금 어두운 편이다.
4DX관은 2D 상영시엔 밝기 나름 준수하지만 3D 상영시엔 좀 어둡게 느껴짐.
중형 스코프 비율 상영관으로 스코프 영화 관람시 화면이 꽉 차게 딱 맞아서
몰입감이 아주 좋음.
모션은 아쉽지만 조금 약했던걸로 기억함.
사운드도 준수하나, 가능하면 뒷쪽 자리는 피하기 바람.
뒷쪽에 공조설비가 있는지 뒤로 갈수록 바람소리가 꽤 크게 나서 거슬림.
스크린 : 스코프. 좌,우 마스킹장치 있으나 사용안함.
[수원]
완성도가 높은 4DX관 중 하나다.
일단 스크린이 IMAX관처럼 곡면으로 되어있어서 마치 IMAX관에서 4DX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3D 상영시에도 발기 아주 준수함.
모션도 강력하고 무엇보다 비행물체를 타고 활공한다거나 차량 혹은 움직이는 물체를
타고 달린다는 느낌을 아주 실감나게 잘 재현해주는 상영관임.
수원점은 다른 4DX관에 있는 물 뿌려주는 효과가 없고 대신 눈 내리는 효과랑
비누방울 효과(맞나?)가 추가되어있음.
스크린 : 비스타비전과 아이맥스의 중간(?) 마스킹장치 없음.
[IMAX]--------------------------------------------
[용산아이파크몰]
(옵티머스를 찾아라 특집..?)
여긴 뭐 딱히 말이 필요없다.
최대 스크린, 레이저 영사기 2대.. 명암비가 높아서 블랙 표현력이 아주 좋음.
딱히 마스킹이 필요없다고 느낄 정도로 아주 좋다.
화면비가 아이맥스 70mm 필름 비율에 가까운 정사각형이라 '덩케르크' 같은 영화 상영시
엄청난 진가를 발휘함.
제논램프가 아닌 레이저 광원이라 스크린 바깥쪽으로 갈수록 화면이 어두워지는 핫스팟 현상이
거의 없음. 다만 여기서 스코프 비율 IMAX영화 상영시 상하 레터박스가 상당히 많이 생겨서
화면크기는 좀 작게 느껴질 수 있는데 3D 효과라던가 다른 장점들이 많이 있어서 넘어갈 수 있는 정도.
트포5 여기서 돌렸으면 3D효과, 비주얼 엄청났을텐데 그땐 공사중이어서..
사운드 단점이라면 상영관이 워낙 크보니 소리가 약간 울리는 현상이 있음.
근데 이게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영화는 실내 공연장 같은 느낌이 더해져서 오히려
현장감과 흥이 더해졌음(?). 범블비 아니더라도 한번쯤 가볼만한 상영관인데 문제는
예매 난이도가 전국 통틀어서 가장 높은 초 극상이라 실시간 모니터링 하지 않는 이상 새벽시간 빼고
좋은자리 구하기가 아주 어려운편.
난 저때 천운이 따라줬는지 전부 원하는 자리 예매 성공..
[왕십리]
불과 몇 년 전까지 IMAX 성지로 불리는 곳이었는데 더 좋은곳들이 생겨나면서..
명성을 살짝 잃어버린 곳. 시트가 상당히 낡아있었고 스크린이 높아서 뒷쪽에 앉더라도
좀 올려다 봐야함. 화면 밝기 조금 어두운데 지장있는 정도는 아님.
단점은 사운드.. 이곳 사운드가 유독 이상하다는 평들이 의외로 많이 보였었는데
실제로 가서 들어보니까 크게 나쁜점은 없었다만 IMAX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강한 중저음이 없어서 좀 밋밋하더라.
같은 영화를 여러 IMAX관에서 다회차 관람 했기에 비교가 가능했는데..
다른 IMAX관에선 의자가 떨릴 정도로 강한 중저음을 내뿜었던 장면들이 왕십리에선 그냥
밋밋하게 지나갔음. 이런 점이 다소 아쉬움.
[소풍]
작은편에 속한다. "인터스텔라" 개봉시기에 새로 생긴 IMAX관이고
일반관이었던 1관을 개조해 만든 IMAX관.
2D 3D 모두 무난하나 사운드가 조금 날카로움.
[인천]
이 역시 작은편에 속하는 IMAX관. 스크린 크기는 소풍점이랑 비슷하고
근래 스크린 교체, 시트교체로 좀 더 쾌적해졌으며 화면밝기 준수하고 소리는
소풍점보다 인천점이 조금 더 좋다.
[판교]
스크린 상당히 크고 사운드도 좋고 좌석 단차도 높아서 앞사람이 화면 가릴 일 없고
완성도 아주 높은 IMAX관이다. 딱히 단점을 찾아볼 수 없음.
비교적 근래 생긴 IMAX관에 속하는 상영관인데 천호나 용산처럼 정사각형에 가까운
스크린은 아님.
[춘천]
소풍, 인천과 비슷한 소규모 상영관이다.
사운드 미칠듯이 크고 스크린 밝기 아주 좋음.
신설기념 시사회를 2일 연속 진행해서 다녀왔는데.. 소리를 귀 터질정도로 높여놔서
부담스러운 상영관이었다.
울산 IMAX관에 들어가는거랑 같은 장비가 들어갔다나? 트랜스포머 4 상영중 진짜 소리
너무 시끄럽다고 나가는 관객들도 있었고, 오픈형 이어폰으로 귀를 살짝 막고 관람했지만
그래도 소리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음.
옵티머스 자기장에 끌려 올라갈때 엄청난 중저음을 내뿜는데 상영관 무너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자가 떨리더라. 근처 사는분께 여쭤봤는데 지금은 소리 낮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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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특별관들 관람 팁이라면..
IMAX나 4DX를 이미 몇번 본 경험이 있는 갤러라면 크게 무리없겠지만 처음 보는 갤러라면
4DX의 모션이 관람에 다소 방해될 수 있음.
IMAX도 좌석 추천받아서 처음 갔는데 막상 가보니 정면 바라볼때 자막만 보이는 위치라던가..
뭐 그러면 첫 관람을 망치게 됨.
개인적으로 일단 일반관에서 한번 보고 스토리를 대충 이해한 다음 특별관에 가는걸 권하고 싶음.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강 알기때문에 스토리 이해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4DX의 모션과 IMAX의
압도적인 화면을 즐길 수 있고.. 1회차때 자세히 못 보고 넘어간 부분까지 챙길 수 있다.
IMAX랑 일반관이랑 다른점이라면
(대형 스크린, 영사기 2대에 고출력 스피커 등등 기술적인건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니까 넘어감)
IMAX 전용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의 경우, 일반관에서 못 보는 영역을 포함하고 있기도 함.
물론 모든 IMAX영화가 그런건 아님..
개봉 2일 남았다!
IMAX관 점점 늘어나는중!
기대된다
보고왔는데 아이맥스까진 별로 필요없다.. 3d로 봤는데도 그닥 뭐 없다 ㅡㅜ 드라마가 위주라 .. 전투는 뭐 몸싸움 위주 아쿠아맨도 봤는데 아이맥스나 4d라면 아쿠아맨을 추천. 범블비는 아무곳이나 편하개 보셈
앗참 아이맥스라면 중간이상 뒷줄을 추천. 화면이 넘커서 오히려 중간이상 뒷쪽이 좋다..뭐 개인적 의견임
난 아맥은 보다보니까 적응되서 그런지 자꾸 앞으로 가게되더라. 일단 다 보긴 할건데 3D로 본건 진짜 부럽다..ㅜㅜ 아쿠아맨은 오늘 아맥쿠폰 까먹으러 감..
난 넓은 화면은 부담스럽고 소리가 짱짱한 걸 원한다면 이수 메가박스 5관 추천
난 가까워서 천호만 가는데 천아맥은 맨 뒷자리가 가장 좋드라. 이번 범블비는 아직 천아맥이 안떠서 송파 4dx로 일단 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