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들 엄청 극찬하길래 매우 기대하고 본 영화였음.
트랜스포머는 매우 좋아하는 시리즈여서 (영화 한정) 5편까지 빠짐없이 다 봤었음
물론 몇몇편은 매우 실망스러웟지만..아무튼 트랜스포머를 되게 오랫동안 좋아해왔고 이번 범블비도 예고편 뜰때부터 설렘을 감출수가 없었다..
일단 스토리는 전형적인 스토리 인거 같음. 딱히 못짠건 아닌데 좀 많은 영화들에서 본 스토리? ET가 많이 떠오른다고 했는데 진짜였음.
충분히 예상가능한 스토리였고..딱히 반전같은건 없었음. 그래도 전편들을 생각해보면...엄청 잘 만든 편.
그래도 트랜스포머 답게 변신로봇들 액션 보러가는 맛으로 보러 갔는데
나쁘지않았음.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가 시리즈가 갈수록 변신장면이 줄어들고 쓸데없는 폭발씬만 많아졌는데..이번엔 좀 트랜스포머1을 다시보는 느낌이었음.
몇명장면은 오마쥬 한거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시리즈 리부트 첫작이다보니 그런거 같음.
그래서인지 약간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기분이었음. 뭔가 되게 오랜만에 트랜스포머를 다시 보는 느낌......
아무튼 변신 장면은 예고편에도 나오듯이 트리플 체인저 등 긴박한 싸움 씬에서도 변신 장면을 잘 활용하더라고.
액션이 다들 별로 없다고 하는데.. 이게 345편처럼 폭발씬이 많이 없는거지 액션씬은 꽤 많았던거같음.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스케일이 엄청 큰거지..딱히 역동적인 액션장면은 없었음. 옵티머스 무쌍 빼면. 그마저도 갈수록 줄어들었고
그런데 이번작에선 마구 쏴대는게 아니라 거대한것들이 주먹질하면서 속도감 있게 전투씬을 펼쳤음. 개인적으로 블리츠윙이랑 싸울 때 제일 멋있었던..
물론 스케일은 작은 편이지만.. 애초에 영화가 범블비 솔로 영화라 작을 수 밖에 없었고 사이버트론 전투씬은 엄청 멋있음. 나중에 사이버트론을 배경으로 따로
영화 나왔으면..하는 바람이.. 짧은게 아쉬움.
전체적으로 영화는 약간 괜찮은편이고..... 리부트 첫 단추를 잘 맷다고 봄. 애초에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생각하면 이 정도만 내도 평타 이상이라.
트랜스포머 오랜 팬인 나한텐 매우 좋은 영화였다 ㅇㅇ 살짝 아쉬운점은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이 살짝 안됐다는게...그래도 나름 매력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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