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개입하지 않은 순수하게 로봇들만의 배틀로 짧고 굵게 가는 전투씬이 딱 내 스타일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찰리가 도움 주는 건 그냥 곁다리 수준이고 미군은 이미 버서커 모드 발동한 범블비에게 다 나가떨어지고


섀터(빨강) & 드롭킥(파랑) vs 범블비(노랑) 로 색 대비도 확연해서 어떻게 싸우는 지도 눈에 잘 들어오고 지형지물이나 가지고있는 무장들을 이용해서 다 쏟아붓는 식의 배틀로 너무 길지 않게 적당한 선에서 결말 짓는 게 마음에 들었다.


난 인간의 무기는 트랜스포머에겐 씨알도 안 먹혀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미군 딱총에 쇼크웨이브가 빌빌대는 거 보고 좀 어이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