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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IMAX촬영은 아니다만 DMR과정은 거쳤을거고..
개인적으로 IMAX로 볼 가치는 충분했다고 봄.
올스파크 로고 나온 후 사이버트론 전경이 바로 앞 커다란 스크린에 쫙 펼쳐지는데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 3D가 아닌 2D인데도 입체감이 상당했다.
사이버트론씬은 거의 CG라 화질 만족했고 범블비 로고 이후부터는 약간 떨어지는데
처음에 보이는 나무숲이나 멀리 보이는 배경들이 살짝 뭉개져서 아쉬움.
다른 장면들은 다 괜찮았고 사운드도 만족.
스타스크림(인줄 알았는데 블리츠윙이래)이 전투중 목소리 두껍게 깔고
"B-127. 넌 사이버트론의 반역자다" 라고 할때 온 상영관이 베이스로 꽉 차서 의자까지 떨리더라.
IMAX관람 끝나고 장소를 옮겨서 일반관 관람도 추가로 했었는데 그런 베이스가 꽉 차는 느낌은 없음..
용산 4DX PLUS 2D
용산 4DX 오후시간대 상영은 어제와 오늘(31)이 마지막인데 아주 운좋게 진짜 선호하는 자리를 잡아놔서
다 제껴두고 갔다왔어.
여의도 4DX보다 모션 강도는 약간 더 강했고, 타 4DX가 움직일 수 있는 정해진 방향대로만 움직이는 구조라면
용산은 방향성이 좀 더 자유롭고 옆으로 팍! 튕겨주는 모션까지 추가되서(프라임석 한정이라고 하던데)
경찰관 탈주씬이라던가 전투씬에서 타 4DX보다 더 실제같게 흔들어준다.
스크린X 장비 이용해서 먼지, 수중, 불꽃, 폭발 등 효과 확장도 나름 괜찮았음.
다만 뒤에서 두드려주는 효과는 상당히 약한데 여의도의 4DX는 블리츠윙이 범블비 절벽에 긁으면서 올라갈때
등받이쪽에서 주먹 두개가 번갈아서 다다다다닥 때려줘서 절벽에 긁히고 있다는 느낌을 간접적으로
잘 재현해주는데 용산은 이 효과를 진동으로 대체하는듯..
그래도 재밌었다!
그나저나 이제.. 특별관 상영 오늘 포함해서 3일 남았다.
IMAX도 초반에 잠깐 교차상영되다가 대부분 아쿠아맨으로 바뀌어버렸고 그나마 있는 4DX도 아쿠아맨이랑
나눠먹고 있어서 시간표가 부실하기 짝이없는데 1월 3일부터는 아쿠아맨과 주먹왕 랄프 2가
IMAX와 4DX 다 먹게 됨.ㅜ (교차상영)
특별관 상영이 고작 9일밖에.. 그것도 일부 지점에서만 부실한 교차상영으로 진행되서 상당히 아쉽다.
IMAX는 거의 전멸이고 4DX가 그나마 좀 남아있는데 특별관 관람 예정인 갤러들은 1월 2일이 마지노선이니
좀 서둘러서 봐두는게 좋을듯.
범블비.. 한번 타보고 싶지 않아?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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