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싫으나 트랜스포머라는 이름을 전세계 대중에게
널리 알린건 기존 무비트포임

미국 일본에선 원작애니가 먼저 알려졌는데? 라고 반박을 할지라도
애니와 영화의 파급력과 대중어필의 정도는 동일시 할 레벨이 안됨

아무튼 그렇게 알려진 트랜스포머 영화의 후속편이 나왔다고 했는데
초반 5~10분 정도가 그 사이버트론 씬

많이 실사로 리파인 되었다 한들 너무 원작의 디자인을 그려넣었기에
그냥 변신로봇일뿐 그동안 봐왔던 트랜스포머의 이미지와는 다른
로봇들이 트랜스포머라며 전투를 하는데
이것이 물론 원작팬입장에선 감동적일지 몰라도
그보다 몇배는 더 될 영화로만 트랜스포머를 접한 사람들에겐
그저 \'실사화 애니\'정도의 임팩트만 줬을수도 있음

그리고 최근 트랜스포머 하면 여러 로봇들이 나와서 치고박고 하는
말그대로 눈뽕영화 라는 이미지가 박힌게 현실이고
아예 일부는 눈뽕 보려고 트포사람도 있는 판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아쿠아맨을 봐도
흔히 말하는 클리셰 범벅의 진부한 영웅이야기, 형제끼리 왕위쟁탈 같은
스토리 라인일지라도 그 \'눈뽕\'덕에 평가를 좋게 받음

제작비를 무시 할순 없긴 하지만.
이번 범블비는 그런 sf장르의 상업영화로서 눈뽕도 덜해서
일단 입소문을 타기가 힘든 상황인데다가
안할말로 \"얼마나 좆망작이길래\" 하고 보는 어그로성도 덜함


그냥 적당히 본전치기가 다행인것 같음
어차피 내일 중국개봉이라 중국돈 덕에 흥행은 존나게 할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