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헤드폰은 같이 안 들어있음*












시원시원한 덩어리감의 복고풍 로봇모드와 카세트 플레이어 모드때문에 산 레전드/타이탄즈 리턴 리더급 사운드웨이브야

잘 나왔는데 딱히 코멘트할 것도 없어, 비주얼적인 면이야 사진에서 보는 대로고 이 녀석의 만족감은 대부분 정직한 손맛과 소소한 재미요소들에서 오는거같아


플레이어 모드에서 뒤쪽에 있는 단자들이 나름 포인트인데, 헤드폰 잭에는 진짜로 헤드폰을 꽂을수 있지만 당연히 재생 기능은 없어. 그리고 안쪽에 있는 허벅지에 걸려서인지 끝까지 안 들어가

USB 포트와 전원 단자까지 구현되어 있는데 USB는 좀 무리하면 끝까지 들어갈 것 같지만 멀쩡한 단자 박살내기 싫어서 안 해봤어, 전원선은 그냥 맞는 규격 케이블이 없어서 못 꽂아봄


래비지는 시대상을 반영해서 스마트폰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타카라판에선 카세트 스티커가 붙어있어, 그렇다고 완전 카세트인 것도 아니고 잘 보면 와이파이랑 앱들 아이콘도 떠있고 그래. 배경화면이 카세트 앞면인 셈인데... 센스라면 센스네

뜬금없는 비행기 모드(스마트폰 "비행기 모드"의 참뜻?)로도 변형할수 있는데 그렇게 신경써줄만한 퀄리티는 아냐, 솔직히 왜 넣었을까 싶음




덤으로 타이탄즈 리턴 리더급답게 기지모드로도 변형할 수 있는데 쪼끄만 사운디가 공연하는 DJ 스테이션처럼 변형하는 모습이 참 맘에 드네, 3사 스티커중에선 이 기지모드의 바닥판쪽에다 디스코 타일을 깔아주는 스티커도 있더라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