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깨서 트포클립이나 보다가
DOTM ost좋은 오토봇 추방씬 클립보는데 문득
옛날에 샘이 찬 디셉티콘 시계에 대한 추측들을 했던게 떠올라서 함 정리해봤음
https://m.youtube.com/watch?v=8IQR4G8njJQ
DOTM ost좋은 오토봇 추방씬 클립보는데 문득
옛날에 샘이 찬 디셉티콘 시계에 대한 추측들을 했던게 떠올라서 함 정리해봤음
https://m.youtube.com/watch?v=8IQR4G8njJQ
논란)옵티머스는 샘의 시계를 눈치채고 계획을 숨긴 것인가?
나는 옵티머스가 눈치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 2가지를 나열해보면
1.수상한 여지가 다분한 샘의 질문
샘은 시계한테 쪼이면서 끙끙한뒤 옵티머스에게 계획을 묻게 되는데,
근데 이 질문이 어째 좀 이상한 면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일단 샘은 계획, 병력 증강, 전략, 반격을 물어봐.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열거하며 묻는것도 조금 이상하고,
또 샘의 어투도 있을거 안다는 게 왠지 단순한 질문보단 심문같이 느껴지기도 해.
그리고 마지막 대사가 가장 중요한데
다른 '인간'들이 절대 모를 거래지
people같은게 아니고 human이란 단어는 너무 어색하지 않아?
또 이후 옵티머스가 이 대사를 듣자마자 고개를 샘쪽으로 휙 돌리는데
난 이 행동이 옵티머스가 시계를 눈치챈 것의 표시인것 같음.
그러니까 샘의 질문은 샘이 아니라 시계가 샘을 조종해 간접적으로 한 질문이란 거지.
시계때문에 나가떨어지고, 그리고 이후 옙스와의 팔씨름, 우주시설에서 몸개그를 펼치는 샘이
시계가 샘을 멋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걸 드러내고, 또 이후 옵티머스한테 정보를 얻기 위해 샘을 이용할 것이란 걸 암시하는 장면들이라고 생각해.
human이란 대사, 병력보강, 반격 등의 정보는 디셉티콘의 냄새가 확 풍기는 요소들이고
결론은 샘의 질문이 옵티머스가 시계를 눈치채는데 발견한 요소라는 거
2.옵티머스의 송수신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옵티머스가 계획이 없단소리를 한뒤 귀쪽의 송수신기가 두번 움직이면서 소리가 남.
1편 샘의 집 장면 등을 참고하면 송수신기가 다른 상황에서도 돌아가는걸 알수 있긴 하지만
원작에서 옵티의 송수신기가 에너존을 감지하는 역할을 했다는 걸 감안하면, 원작의 오마주 의도가 담긴 디테일이라고 추측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뭐 마베포머에서 디테일과 스토리를 생각하는것만큼 의미없는것도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깨알같은 부분을 관찰하고 추측하는것도 흥미롭고 재밌는 것 같아
- dc official App
마이클베이 저능아라서 그런거 생각하고 만든거아님 그냥 얻어걸린거지
베이는 거까지생각안함.
일단 '드러내고' 맞춤법 맞아서 ㅊㅊ, 정성스럽기도 해서 ㅊㅊ - dc App
시계가 샘 주둥이까지 조종해서 말 시키는건 오바같고 샘이 의도적으로 질문했다기엔 시계가 신경계부터 눈치깔수 있어서(?) 그것도 불가능.. 걍 옵깡이 눈치 빠른거라고 보이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