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웨이브와 함께 시즈 시리즈의 첫 리더급으로 발매한 울트라 매그너스.
쇼크웨이브와 마찬가지로 리더급 치곤 약간 작은 크기이긴 하지만, 아주 훌륭하게 잘 나와준 것 같다.
비클 모드. 시즈 시리즈 답게 지구 비클이 아닌 사이버트론형 비클이며, 갤럭시 콘보이가 생각나는듯한 이질적인 트럭 형태이다.
울매 특유의 트레일러를 가지고 있지만, 무언가를 넣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또한 트럭과 직선으로 연결되는 일체형 구조여서 트레일러축이 없어 회전하지 않는다.
트레일러를 탈착하고 시즈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사실상 울매 소체 역시 그냥 보이저급이다.
전면으로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며 전방에 강렬하게 4문의 개틀링이 달려있다.
시즈옵이 처음 나왔을 때도 트럭 앞 부분의 전조등 자리에 개틀링처럼 생긴것을 로봇모드일 때도 펼쳐서 사격하는 듯한 포징을 취했었는데,
개틀링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해서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보였지만, (ex 저거 펼쳐서 개틀링'처럼' 가지고 노는거임?)
울트라매그너스를 보니 이건 확실히 100% 개틀링이 맞다.
암튼 그렇다구..
뒷 부분.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팔 부분이 대놓고 튀어나와있는 것이 아쉽다.
손목 수납 기믹 하나만 더 만들었어도 좀 더 깔끔해졌을텐데..
변신! 마치 하얗고 통통한 옵대장같은 디자인이다.
얼핏보면 떡대 말고는 비슷하게 생겨서 착각하기 쉬우나,
서로 완전히 다른 조형으로 변형도 완전히 다르다.
시즈특답게 허벅지 부분에 약간의 웨더링이 되어 있지만 옵티보단 좀 덜한 느낌이다.
등짝. 저 푸른색 등짝이 슬라이드로 라인을 타고 내려가고 올라가는 변신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나름 독특한 구조인것 같다.
떡대는 옵티보다 큰데 머리크기는 같고 발이 약간 작은게 흠.
전체적으로 가동성은 옵티와 비슷하여 매우 준수한 편이다.
허리도 당연히 다 돌아가고 고관절은 외려 옵티보다 약간 더 올라간다.
다만 허벅지가 짧은 디자인이라 무릎앉기는 역시 불가능.
디자인 자체가 통통해서 그런지 가동은 잘 되는데도 뭔가 둔해보인다.
머리 역시 대충 보면 이건 똑같겠구나 싶지만,
자세히 보면 확실히 다른 조형이다.
뭐 어디가 조금 더 미세하게 다르다 가 아니라 그냥 다 다르다.
거의 비슷한 디자인일 뿐..
사령관과 부사령관! 요!
다음은 트레일러.
조인트가 많아 갖가지 무장을을 여기저기 달고 다닐 수 있다.
시즈 울매는 마피나 컴바이너워즈처럼 트레일러와 함께 일체형으로 변신하는 구조도 아니고,
POTP의 리더급 프라임들처럼 트레일러가 통째로 슈트로 변신하는 구조도 아니고,
그냥 트레일러를 몽땅 분리해 각각의 파츠로 합체하듯이 입는 장착형 슈트다.
트레일러를 각 부분의 파츠로 분해하면 저렇게 된다.
특히 저 측면을 담당하는 길다란 골조물을 차곡차곡 쭉쭉 접어 안정적인 다리 형태로 만드는건 손맛이 아주 좋은 훌륭한 구조인것 같다.
장착 준비!
울매의 소체는 머리를 수납하고, 발뒷꿈치를 접고, 팬티를 돌려서 갈아입고, 등짐 부분을 엉덩이로 내려주면 준비 끝이다.
무장과 함께 전부 장착!
참으로 멋진 디테일과 디자인의 울매다!
전체적으로 마스터피스 울매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리파인한 느낌이다.
울매 역시 다른 제품들처럼 요즘 본가가 좋아하는 몰드덩어리들이 세밀하게 파여있다.
특히 머리 디자인은 지금껏 본 울매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마피는 너무 투박하고, 컴워는 선글라스가 너무 이질감이 드는게 마치 잔뜩 삐진 형사같아 못생겼는데,
이 녀석은 아주 잘생겼다. 오토봇 탑급 미남이라 해도 될듯.
기본적으론 울매 겉에 입히는 형식이기에 가동성은 울매 소체를 따르며, 간섭되는 부분이 조금 생김에 따라 특히 하체부분은 약간 안좋아지긴 했지만
시즈 특유의 쭉쭉 꺾여 엄청난 접지력을 자랑하는 발목구조덕에 포징을 취하는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옵대장과 함께. 크.. 너무나도 멋진 오토봇 사령관과 부사령관의 자태다.
원체 부사령관 떡대가 어마무시하니 일반인들한테 누가 대장이냐고 물어보면 다들 울매 꼽을듯ㅋㅋㅋ
POTP 리더 네메시스와 같이 나온 시즈쇼키와 함께.
쇼키도 작은 편이였는데 울매라고 작지 않은 것은 아니다.
목 높이로 따지면 머리 두 개 차이에 어깨뽕 높이로 쳐도 목에 못 미치는 크기..
역시 뭔가 점점 작아진다.
다만, 그에따라 기믹도 충실해지고 특히 스케일 맞추는건 외려 훨씬 잘된다.
그렇게 생각하자니 마냥 혼자 커다란것보단 차라리 이렇게 스케일 맞춰주는것이 더 좋은 것 같다.
다 해즈브로의 큰 그림이였던거임~
(라고 정신승리중)
시즈 단체샷!
현재까지 옵대장 울매 사스왚 가카 쇼키 이렇게 5가지를 구매했다.
틈봐서 미마존에서 뭐 시킬 일 있으면 코그하운드 둘 정도는 더 들일 수도 있을듯
지금까지 본 본가 시리즈중 가장 마음에 드는 라인업이다.
기믹도 좋고 디자인도 기존G1을 따라가면서도 세련됨도 같이 살려줘서 좋고, 개쩌는 몰드에 심지어 비엣남같은 품질문제도 거의 없다.
이렇게만 계속 내주면 정말 최고일듯..
특히 다음 웨이브인 스스 사웨는 압도적인 기대가 된다 하악
빨리 디셉간부 다 모으고 싶다..
리뷰 개추! - dc App
추천 - dc App
집에 물건많아서 참으려는데 못참겠다ㅠ
다 좋은데 저 짧은 허벅지가 많이 신경쓰이더라..
울매 별로 안좋아했는데 보면 볼 수록 멋지네 - dc App
아무것도 못 싣는 건 많이 아쉽군. 트레일러 낀 비클모드는 트럭으로서 기능하는 것 보다는 비클모드로 갑옷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