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부터는 콩데이라고 스스갤이였다가 또 오늘은 손톱빌런때문에 올릴까 말까 하다 올려본다...


리뷰글이라기보단 만져본 다음의 후기글 정도.


변형도 계속 해보고 있고 만져보는데 흙스터피스라는 말처럼 조형 하나는 끝내주지만 엄청 만족감이 들지는 않는 제품임.


아니, 정정하자면 불만족스럽다. 일단 왜그런진 나중에...








일단 사이즈가 굉장히 콤팩트함.


스튜디오 디럭스들이 죄다 쪼그맣게 나오긴 하지만 마피발케와 구형 디럭스발케에 익숙하다면 더욱 체감될듯?


아직까진 명품조형에 이마트와 토쩔 할인으로 스스스스다음으로 누구나 하나쯤 갖고있다는 재즈와 비교해봐도 아담함.


차 두개가 한손에 올라오다니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변신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난 개인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비클로 만들고 나니깐 정말 이쁨.


이 작은 사이즈에 이토록 이쁜 조형은 마피와는 차별화된 매력이 분명히 있다.


쪼그맣다보니 헤드라이트가 도색조차 안된점은 사실 만져보면 별로 중요하지 않게 느껴진다.


물론 난 칠해줄꺼임 그럼 더 이뻐






변신이 힘들었다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 나만그런걸수도 있겠지만 나머지 다른부분들은 설명서나 동영상리뷰따위 보지도 않고 할수 있을정도의


간단한 난이도임. 근데 딱 저부분.


팔쪽. 차 옆문쪽에 있는 돌기를 허벅지에 있는 구멍에 끼워줘야함. 그래야 단차 하나 없이 비클이 완성됨.


근데 되게 안껴짐. 첫변신은 내가 아무것도 안보고 변신시킬려 해서 다리각도가 좀 틀렸나보다 하고 영상도 보면서 몇번 더 시도해봤는데


시도할때마다 잘 안껴짐. 글 다쓰고 몇번 더 만져볼때도 계속 저부분때문에 힘들면


걍 잘라버릴거임.






그 외엔 정말 쉬움. 위의 변신도중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차 밑이 갈라져서 다리되고 양 옆 판때기 통째로 팔되고


지붕 꼬깃꼬깃 접고 대굴빡 꺼내면 완성임.







요부분은 처음엔 ㅆㅂ 비엣남!!! 이라고 욕할뻔 했음. 근데 네이버 블로그 리뷰글 몇개 찾아봤는데 딴사람꺼도 저렇더라.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님. 수령 전 다른 갤러가 저부분 쪼개지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줬는데 처음 로봇상태로 받은뒤 변형을 위해


등판 지붕을 한바퀴 돌려줬는데 그때 바로 백화 빡 옴. ㅅㅂ ㅅㅂ ㄱㅆㅂ!!!!!!!


그다음 비클에서 다시 로봇으로 바꿀때 저부분때문에 좀 살살 돌려봤음. 그러더니 툭하고 빠짐...


그래서 별수없이 다시 끼웠는데 현재 상황은 백화 가운데에 작게 금이 갔음...진짜 ㅈ같다 여기 ㅆ부럴


지금 아싸리 그때 빠졌을때 볼부분 좀 갈아낸 다음에 끼울껄 후회중. 저거때문에 변신 무섭다.


'확실하게' 설계 미스라 생각되는 부분임.







로봇상태. 흙스터피스라는 별칭을 얻어낸 이유이자 마피처럼 메탈릭블루로 군데군데 칠해주면 더 멋진 띵조형 모습이다.


바퀴가 손목에 안가는것도 디럭스라 이해도 가는 부분에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음.


다만 이것도 단점이 없는건 아닌게, 팔부분은 특유의 관절구조로 아주 자유로운편이며, 무릎은 무려 2중관절로 크게 접히고 역관절도 가능


발목도 경이로운 수준의 앞뒤 가동을 보여주나 하체부분이 재즈나 락다운처럼 고관절 밑으로 허벅지가 돌아가는구조가 아니고


스팅어처럼 고관절 볼관절 하나여서 포징할때 많이 아쉬움. 당연히 이부분은 감안하고 구매한거지만


다리 각도가 정자세에서 바깥으로 아예안돌아가서 포징할때마다 하체가 다소곳한 포즈가 되어버려서 많이 체감됨.






무기를 든 발케. 손이 변형한듯한 느낌이 들지 않고 총처럼 쥐고있는 모양새여서 좀 아쉽다. 다만,








요롷게 꼼수로 들려주면 그나마 손이 변형해서 무기가 됬다!!라는 식의 모양새가 된다.


꿀팁임 빨리 받아쓰도록







멋지게 cg모습 따라하고 싶어도 개 똥폰이 초첨을 드릅게 못잡네







영화속 '그 구도'도 함 재현해봄. 사람피규어 괜찮은게 한개도 없어서 좀비 루피?가 대신 출연했다.



구구절절 썼는데 뭐, 장단점을 종합해보자면


장점: 작은크기에 오밀조밀한 디테일과 데칼로 비클이 정말 이쁘다. 로봇도 손목빼곤 마피를 빼다박은 띵조형. 고관절 말고는 가동률도 아주아주 뛰어남.


단점: 고관절의 허벅지를 바깥쪽으로 돌리는 폭이 아예 없어서 다른 뛰어난 가동부를 살릴 멋진 포즈가 잘 안나옴.


비클변형시 양 옆 문짝을 허벅지에 고정하는부분이 잘 안껴짐. 근데 이건 내가 못하는걸수도 있어서 나만의 단점일수도 있음.


등판 클리어파츠로 된 볼관절 끼우는 부분의 백화 및 쪼개짐 현상. 난 아직 미세하게 갈라진 크랙만 났지만 크랙났으면 이미 끝났다고 봄.


처음 이문제를 알려준 다른 갤러말에 의하면 일본에서 아예 쪼개졌다는 후기가 꽤 있다고 하니 이부분은 나만그런건 아닌듯. 이게 제일 심한 문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