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하이드를 살해했던 센티넬의 산성캐논을 들고있는 옵티머스


산성캐논은 센티넬의 가슴에 정확히 명중하고... 가슴에 커져가는 구멍을 붙잡은채


무릎꿇는 센티넬


지금 이 순간, 스승을 넘어선 제자



"내가 그토록 원하던 것은... 오..로지 우리 종족의 생존 뿐이었다... 네가


이해하길 바란다... 왜 너를 배신할 수 밖에 없었는지..."




"저를 배신한게 아닙니다. 스승님은 자신 스스로를 배신했습니다"



한편, 인간들에 의해 파괴된 스페이스 브릿지의 여파로 사이버트론 행성은


본래 있던 자리로 이끌려 사라지고...


센티널이 쓰러지고 대화를 시작하는 두 사령관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해서 사이버트론을 지배하려 했고 넌 네가 옳다고


생각했기에 나와 싸웠지"


그리고 맥없이 주저앉는 메가트론


"나는... 싸움이 진절머리가 나는군..."


한동안 침묵히 흐르고 마침내 다시 입을 여는 메가트론



"평화를 제안한다, 옵티머스. 디셉티콘 전군에게 전투를 중지하도록 명령하겠다.


다 끝났어. 이 끝없는 전쟁도 언젠가는 끝이 나야지. 나는 나와 디셉티콘 전군을 


이끌고 오토봇이나 인간들을 공격하는게 아닌,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


너무 오랫동안 파괴만을 해왔고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이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시도해보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보고 싶다."



"내가 네 말을 믿어야 하나...? 휴전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나? 


한 세계를 파괴하려한 너를?" 


"프라임, 넌 여전히 센티넬의 산성캐논을 가지고 있어. 그걸로 날 죽여.


네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간에, 빨리 결정하도록 해라"



"나는 너와 닮지 않았어. 내가 너와 닮았다면, 널 파괴했을 테니...


디셉티콘뿐만 아니라 너를 위해 디셉티콘을 이끌어라"


"그렇게 하지. 사이버트론에 돌아가서 모든 것을 다시 원래대로 바로잡으면 너와 오토봇에게


연락하도록 하지. 우리는 다시 평화로운 하나의 종족이 될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우리의


고향을 가질 것이다" 





마이클베이 2편은 최고니 뭐니 하다가 막상 욕먹으니까 작가파업 핑계대고


최악이었다고 3편은 최고니 뭐니 하더니 뚜껑열어보니... 참 아쉬웠는데


소설 스토리만 따라갔어도 욕 덜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