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형성한 것은 애니판도 있겠지만,
마블판 트랜스포머의 영향력도 매우 큼.
그래서 트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밥 부디안스키(Bob Budiansky)이고 또다른 한명은 사이먼 퍼먼(Simon Furman)임.
일단 밥 부디안스키부터 소개해보고자 함.
1983년 마블은 하스브로와 타카라의 합작 완구 시리즈인 트랜스포머의 코믹스를 만들어달라는 주문을 받게 됨.
그리하여 밥 부디안스키가 마블판 트랜스포머의 스토리를 당담하게 되었고 US판 이슈 1-4는 편집자로써 관여하고
이슈 5-55까지 중 대부분의 이슈를 집필하게 됨. 메가트론, 다이노봇, 사이드스와이프, 휠잭 등의 이름을 제안한 것도 이사람이래.
이 사람 미치게 만드는 대사들을 승인하다니...
논리충 쇼크웨이브도 이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성.
이후 DW나 IDW 등에서도 간간히 나오게 되는 설정집 시리즈의 원조되는 유니버스 시리즈를 집필한 것도 이사람.
여기에 써진 트랜스포머들의 설정은 이후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지.
더 무비 코믹스판의 편집자로 관여하기도 햇으며
헤드마스터 미니 시리즈를 쓴 것도 이사람이야.
나중에 IDW에서 한번 더 더 무비의 코믹스판을 내는데,
이 더 무비 코믹스의 작가도 밥 부디안스키야.
또다른 유명한 사람은 사이먼 퍼먼이야. 마블 UK판은 US판에는 실려있지 않은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었는데
그 오리지널 스토리를 집필한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야.
사이먼 퍼먼이 창조한 마블 캐릭터인 인정충 현상금 사냥꾼 데스 헤드.
마블 팬들에게는 마이너중의 마이너이지만 양웹 트포팬들에겐 UK판에 첫출현한 캐릭이라 유명한 캐릭터이지.
그러니 MMC 아누비스를 사자 ㅇㅈ?
나중에 사이먼은 US판 이슈 56-80과 G2 코믹스 집필을 당담하게 돼.
밥 부디안스키와 비교하면 드럽게 암울하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특징이야.(물론 밥 부디안스키의 이야기도 상당히 어두웠음.)
이 특유의 어두운 스토리는 이후 코믹스인 DW와 IDW G1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아.
아쉽게도 하스브로가 G2 라인업을 포기하게 되면서 마블판 트포는 미완의 시리즈로 남고
리즈 막시모 떡밥은 영원히 풀리지 않게 됨.
나중에 IDW에서 G2 코믹스를 무시하고 US판 이슈 80에서 이어지는 시리즈인
리제네레이션 원을 내놓는데 작가는 당연히 사이먼 퍼먼. 드디어 마블판 코믹스를 완결내게 댐.
나중에 사이먼 퍼먼은 드림웨이브가 설립되자 워위든과 유니크론 트릴로지 코믹스를 맡게 댐.
그러니깐 리즈 막시모 뿐만이 아니라 펄른도 이 사람 작품임. 코오스믹 호오러 전문...
근데 DW가 망하면서 이것들도 완결 못냄ㅎ
이후 IDW에서 사이먼 퍼먼은 AHM 이전까지의 G1 이슈들 그러니깐
인필트레이션, 스포트라이트, 스톰브링어, 에스컬레이션, 데바스테이션, 맥시멈 다이노봇 등의 스토리를 맡게 댐.
지악서스가 알씨 꼬추 땠다는 설정은 이 아저씨가 만든것. 알고보니 지악서스는 자기가 만든 매리 수를 스스로 깎아내린 거였군...
IDW판 비스트 워즈와 무비 프리퀄 코믹스도 이 아저씨가 썼어.
뜬금없지만 헨케이 코믹스에 들어있던 만화 중 하나인 스타스크림의 새로운 바디(スタースクリームの新しいボディスタースクリームの新しいボディ)을
이 아저씨가 썼데. 누구 이 만화 들어있는 제품 가지고 있는 갤러 없나?
정보추 - dc App
코믹스 쪽 정보는 잘 안 찾아지던데, 정보추
"위대하신 리더의 위상을 깎아내렸다". 스타스크림의 캐릭터성은 처음부터 확고했군!
'메가트론'이라는 이름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