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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N님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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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언(O) "여보세요?"



메가트론(M) "옵티머스?"

O "오라이언. 오라이언 팍스입니다. 누구시죠?"

M "그... 나야. 메가트론."



O "아. 그래. 메가트론. R을 쓰는. 로디머스를 찾고 있어?"

M "그가 잘 도착했는지 보려고 전화했지."

O "기다려. 바꿔주지."

M "아냐아냐. 괜찮아."



O "어디서 전화하는거야? 메산틴은 아니지?"

M "아니. 난... 어디냐... 1사이클의 502... 난 크로테우스 12로 발령이 났어. 데시무스 의원이 우리 광산을 닫으려고 해."

O "메산틴은 어땠어?"



M "메산틴이 날 바꾼 것 같아."

O "그랬겠지. 우린 모두 경험의 산물이니까."

M "그래. 하지만 경험은 축적을 의미하지. 무언가의 집합을 말이야. 하지만 무언가를 빼앗겼다면? 그것도 날 만드나?"

O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M "난 내가 누군지 잘 알아 오라이언. 하지만 난 내가 무엇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어. 난 그 둘을 비교하는게 힘들어졌어."



O "요즘도 글을 써?"

M "아니. 그닥. 바빠져서 말이지."

O "그래? 포기하지마. 아직 할 말이 많잖아. 줄 수 있는게 많아."

M "오... 난 이미 많은 걸 내어준 것 같아."



O "언제 태어났지? 1사이클012였나 013이였나? 널 체포 할 때 봤었는데. 어쨌든, 아직 넌 젊잖아 나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하지만... 앞으로 아직 시간이 많아."



M "나도 그게 사실이였으면 좋겠어. 하지만 나의 존재를 결정하는 요인들은 이미 저질러진 것 같아. 매력적이지, 안그래? 한번 더 할 수 있다는거. 다르게 할 수 있다는거. 이번에는 제대로."



M "항상 물어보고 싶었던게 있어. 의원회가 엉망이란걸 이미 알고있어. 왜 그걸 무너뜨리려고 하지않지? 할 수 있잖아. 너와 네 친구들. 왜 다른이가 와서 그 일을 하길 기다리는거야. 그 일을 하고 싶지않은 자를 시켜서 말이지."



O "왜냐하면 난 그 어떤 것도 파괴될 필요가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야. 난 혁명보다는 개혁을 믿어. 센티널은 분명 의원회를 어두운 심해로 이끌었어. 하지만 우린 방향을 바꿔야할 뿐이야. 배를 가라앉히는게 아니라."

M "흠. 아마 로디머스를 바꿔주는게 좋을 것 같아."

O "괜찮다면, 바꾸기 전에 말이야..."

M "응?"

O "길을 잃은 목소리야."



M "길을 잃었다고? 오 그것보다 더 심각해. 하! 아냐아냐아냐. 난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 내가 다시 뒤돌아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원한다고 해도 말이지."

O "우리와 함께하자. 나와 함께해. 그게 왜 웃겨?"



M "웃기지 않아. 비극적이지."

O "그래? 그럼 우리와 함께하는거지?"

M "응.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