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택으로 글 썼는데 어떤 갤럼이 리뷰 써달라길래,
딱히 리뷰까진 아니고 잠깐 만져본 소감이랑 사진만 몇장 올린다.
폴른은 무비판으로만 알고 있었어서 저게 뭔가 싶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간지가 느껴져서 다른 걸 구입하는 중 함께 구입함.
비클 모드는 탱크인데 아마도 사이버트로니안 버전이겠지? 나름 디테일도 있고 육중한 느낌이 좋은데
다만 불만은 저 무한궤도 뒷부분이 전혀 고정이 되지 않음. 저 탱크 상태든 로봇으로 변형하든 고정할 수가 없어서
덜렁거리는데, 난 일단 바니쉬 떡칠을 해둠. 좀 덜하는 감이 있긴 한데, 아마도 또 갖고 놀다 보면 다시 덜렁거리겠지.
모습 봐라... 강해보이지 않냐? 저 앞에 배기구? 가 로봇모드에선 손이 되는데, 손모양 조형은 거의 안해놓고
저기 구멍 두개 뚫어놓은게 다임. 뭐 깁스에다가 구멍 뚫어놓은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색깔이 검정바탕에 회색을 쓰고 포인트로 주황색이 좀 있는데
강해보이는 느낌이 확 난다.
여기가 후면인데 저기 배기구 같은 부분에 포인트로 도색을 해줘서 심심하지 않다
근데 저 무한궤도 뒷편은.. 잘 만들어놓고 저기서 점수를 까먹은 느낌임.
위에선 별로 할 말이 없다.
그냥 저렇게 생김.
저 윗부분이 그대로 상체가 되고 아래는 하체가 되는 단순한 구조에다가 허리로 연결되어 있으니 탱크모드에서 포탑은 잘 돌아감
근데 문제라면 문제인게 이 티타늄 시리즈 종특이 크기에 비해 무겁다 보니 좀만 떨어뜨리거나 힘을 잘못 가해도 관절이 툭 빠짐
토르나거나 하진 않아서 다시 끼우는데 계속 이렇게 빠지다간 언젠가 토르날것 같다.
이제 변신을 해보자.
키아~ 지린다
불꽃 봐라 넘실넘실대는게 지옥에서 온 놈 같다
뽕 찬 느낌으로 적자면 저 불꽃도 좌 우를 이어서 표현한 것 같고
상반신의 주황 도색도 약간 화로안에 불이 넘실대는 걸 표현한 것 같다.
얼굴도 투구쓴거 같이 생긴게 중세시대 마녀사냥 고문 흑기사 이런게 연상이 되는데 내가 뽕이 가득 차서 그런 거겠지.
양 팔의 총은 빼서 손에다 꽂아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저 자세가 육중함을 더 잘 드러내주는 것 같아서 좋음.
보면 알겠지만 아까 무한궤도 뒷부분이 저렇게 접혀있다
저거는 바니쉬 발라서 그나마 고정이 되는 거고
원래는 엄청 벌어지거나 아예 밑으로 덜렁거리더라.
차라리 저럴바에는 저기에 관절 심지 않고 그냥 통짜부품으로 해놔도 괜찮을 것 같은데
티타늄 시리즈 전반적으로 관절이 있긴 하지만 가동폭은 있으나 마나 수준이기 때문에
저 뒤로 다리를 제낄 일이 별로 없어보이거든
나도 따로 포즈 잡지않고 세워놓는 스타일이라 그냥 저렇게 세워두고 있음.
뒷면 보니까 스스요정 생각이 나네
상반신 하반신 격차랑 팔에 붙어있는 무기때문에 그런듯
뽕이 가득차서, 그리고 할 말이 많이 없어서 그냥 주워섬기는 것도 있고...
원래 티타늄 시리즈를 구매하려고 했을때 얘는 살 생각이 없었어.
그런데 판매자에게 처음에 구매한 티타늄 시리즈가 생각보다 괜찮길래
추가구매를 하려는 중에 디자인 괜찮은 거 같아서 낑겨서 샀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도색도 무광블랙이라 간지가 나고 티타늄 시리즈 중에서도 묵직한 편에 속하는 것 같음
합금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무게를 생각하면
더 큰 크기라면 무게도 무게고 관절이 못버틸 것 같음
지금도 살짝 아슬아슬한 느낌이랄까...
이렇게 폴른 구입 감상이 끝났다.
리뷰 써놓은 것들만 보고 갔는데 직접 쓰려니 되게 어렵네 쓸말도 없고
보느라 수고했다.
티타늄 워위든 옵티머스 괜찮게 생겼던데, 그건 없음?
워위딘 조형인데 도색이 좀 다른 옵티머스 있음 TF위키랑 다 뒤져봤는데 어디 한정판이라는 것 같더라
와... 리뷰좀 해주면 진쟈 땡큐할거 가틈. 내가 그거 보고 트포 입문했던지라 되게 궁금하거든. 게다가 한정판이라니...!
리뷰는 되면 해 보겠음
디자인은 지금봐도 근사하넹
강하고 무식해보여서 좋음
우오 빨리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정면은 정말 멋진데 뒷짐이 좀 깨는 ㅋㅋ 그래도 뒷짐때문에 넘어가거나 하진 않나봐요 ㅎ 기회가되면 한번 만져나보고싶네요 ㅋ
뒤로 쏠리는 감이 있는데 또 그거 막자고 앞으로 관절 움직이면
라쳇관절이라 그냥 인사하는 꼴임 그냥 저상태가 가장 낫더라 아님 비클모드로 놔두던지
도색된 구멍에서 불 뿜을 것 같다.
스팀펑크 간지로 저 안에서 석탄때고 있을 망상을 하면 ㅗㅜㅑ
이 디자인이 사이먼 퍼먼이 원래 의도했던 코스믹 호러스런 느낌 잘 살려서 좋음
이것도 워 위딘 조형이라며? 난 완구만 파서 뒷 설정은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