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토봇의 만물박사 휠잭입니다.


- 현재 우리 세상은 떡상과 떡락, 존버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 만약에! 떡상과 떡락의 가격차이로 자신의 가치를 매기는 세상이 있다면 어떨까요?


- 그 비극적인 세상을 이 골판지 텔레트랜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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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로드, 이친구 자네 슬슬 떡락하는게 보여. 조심해야 겠어.ㅋㅋㅋ그래도 떡락해도 프라임보단 났겠지.ㅋㅋㅋㅋ

- 너 명품으로 나왔다고 날 너무 하대하는거 아니야? 매트릭스만 있었어도 넌 껌이야. 선스트리커.


- 우어어어. . . . .또 떡락 할 뻔했어. . . .

- 진정해. 아트파이어. 우리랑 한세트로 묶여있으면 괜찮아.

- 그래, 다음부터는 혼자 정발 하지 말라고.


- G1 아이언하이드님, 저도 품질때문에 계속 떡락하는데 어쩌죠?

- 괜찮아. 프라임처럼 정발 안하면 개떡락만큼은 안할꺼야.


- 제발, 저희에게 에너존을 기부해주세요. . . .저희도 떡상하고 싶습니다. . . . .


- 저길 봐! 떡상의 디셉티콘이야!!!!


- 에너존 한푼만 주세요. . . . .

- 일어나라! 옵티머스 프라임!


- 일어나라고!!

- 히익! 때리지 마세요!

- 나랑 라이벌이던 니놈이 왜! 이런꼴이란 말이냐!! 대답해 보란 말이다!!

- 제발 때리지 마세요. . . .

- 메가트론님, 이럴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 움직이시죠.


- 빌어먹을!!

- 진정하십쇼, 메가트론님.


- 프라임, 괜찮으세요?

- 난 괜찮네, 프락치. 떡락한 우리의 위치가 여기인걸 어쩌겠나. . .


- 떡락한 놈들이 뭘 그리 히히덕 거리고 있어!!

- 호호호호, 핫로드. 살살해. 또 떡락할라~


- 너 같이 떡락한 놈이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얼른 내놔!!


- 리더십의 매트릭스는 제가 가진 마지막 희망이라 드릴 수가. . . .


- 또 맞고 싶냐?

- 히익! 드릴께요!!


- 여기 있습니다.

- 쳇, 떡락한 주제에 합금은 오지게 많아요.


- 가자! 선스트리커! 내가 이제 부터 프라임이니까 한턱 쏠께.

- 로디머스가 되고 떡상해 버렸구만. 핫로드 아니 로디머스 프라임.

- 괜찮으십니까? 옵티머스 프라임. . . .


- 난. . .난. . .이제. . .어떻게. . . .해야. . . .

- 정신차리십시오, 프라임, 이럴때 일수록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분노. . .질투. . .고통. . .너가 느꼈던 모든 감정을 이 새로운 매트릭스에 담아라. . .옵티머스 프라임. . .)


- 프라임? 괜찮으세요?


- 난 괜찮다네, 프락치. 단지 눈을 떴을 뿐이야.

- 네?


- 자네가 나에게 해줬던 모든 일에 감사하고 있네. 프락치.

- 떡락했는데 서로 도와야죠. 프라임. 그나저나 이제 괜찮은거죠?


- 이곳보다 더 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나길 바라네, 프락치. 아니 '무비 옵티머스 프라임'.

- 아니! 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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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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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시작이라네. 단지 너무 늦게 깨닳았을뿐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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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 도대체 왜!! 왜 이런짓을 하는겁니까? 옵티머스 프라임!!

- 깨닳았을 뿐이지. 이 세상은 썩었다는걸. 단지 그걸 고치려고 하는거야, 선스트리커. 자네는 이 썩은 세상을 고치려고 무엇을 했나?


- 물론 아무것도 안하며 살았겠지. 잘가게, 선스트리커.

- 끄아아아아아악!


- 이 정신나간 놈!! 도대체 뭐하는 짓이야!

- 오? 로디머스 프라임!? 잘나가는 젊은 사령관님께서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다니.


- 이거 영광인걸! 내가 찾아갈 수고를 덜었어.

- 큭!


- 잘나가는 사령관님의 얼굴이!!


- 갈려나가는 모습이 보고 싶구만!

- 크헉!


- 도대체. . .왜!. . .이러는 겁니까. . .옵티머스 프라임!! 목적이 무엇입니까??


- 목적? 나의 목적은 단 하나.


- 모두가 뒈지는 것!

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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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것이 내 발 아래 있다.)


- (평등한 죽음,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 .)


- (떡상과 떡락은 더 이상 나의 세상에는 없다.)


- (모든것은 힘. 힘만으로 가치를 결정한다.)


- 난 더 이상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 나의 이름은 옵티머스 프라임. 나의 목표는 단 하나,

- 모두 사라질 때까지!(Till all are 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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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요? 여러분. 너무나 비극적이지 않습니까? 단순 떡상과 떡락의 가치로 인해 세상이 멸망해버렸으니까요.


- 휠잭, 참으로 재밌었네.

- 프라임? 어떠셨나요? 느낀점이 있으십니까?

- 아무렴, 저렇게 깝치는데 가만히 있다니 저 동네 프라임도 너무 한심하구만. 

나 같으면 용광로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비명소리를 들었을텐데 말이야. 너무 쉽게 죽였어.

- 뿌~뿌~


이 때 휠잭은 생각했습니다.

'아! 내 옆에 있는 새끼가 SG옵티머스 프라임보다 더 한 새끼인걸 까먹었네'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