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전사람인데, 서구에서 유성구까지 가서 직거래해서 받은 ss 스타스크림
박스,설명서없는 이상태에서 2.5마넌에 구매했는데, 그때 마침 비오고 꽃샘추위땜에 추운날에 내가 직접 오니까
판매자분이 자기 동네엔 버스가 잘 안온다해서 머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버스타라고 친절하게 차까지 태워주셨음. (그때 그분이 휴일)
저렴한게 잘 샀고, 판매자분의 친절함에 거기까진 참 좋았음, 근데 여기서 문제가 터졌는데 그냥 이상태에서 줘가지고 어떻게 들고갈까봐 문제^^;;
일단 메고가는 가방안에는 책이 있어가지고 훼손될 위험이 있을까봐 넣고 들고갈 백이라도 구하려고 급히 편의점에 들어갔다.
잠깐 손에다 이녀석 쥐고서 가려니 마치 애기시절로 되돌아간듯한 기분이랄까. 왠지 주변에 이런모습 좀 보이고 싶진 않더라, -ㅅ-
일반 쇼핑백하나 구매하던 순간 편의점 아줌매가 내손에 들고있는 ss스스 보시더니..
"어머 이거 로보트 만든거에요??"
!!!!!!!
이걸 무슨 조립하는 건담으로 본건지 순간 디게 뻘쭘해지고 급히 사가고 나갔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라면 에어백에 싸서라도 줬을텐디
변신해서 날리면 집에 가있었을텐데
차 태워주었으니 윈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