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BBTS에서 떨이하길래 집어온 POTP 재즈야, 그리고 왜 떨이를 했는지 알거같아
비클 모드는 정말 이뻐, 내가 옛날 르망 경주차들을 아주 좋아해서 포르쉐 962와 917을 모티브로 한듯한 비클을 G1에서도 포르쉐였던 재즈에게 준게 굉장히 센스가 좋다고 느꼈어. 사출색과 도색도 이쁘고 제네레이션에선 보기 힘들거라 생각했던 이쁘고 디테일한 휠까지!
칭찬할 점이 여기까지라는게 제일 안타까운 점이야. 로봇 모드는 겉은 그럭저럭 봐줄만하지만 속이 많이 비어있는 느낌에 품질도 그렇게 좋은 느낌을 받지는 못했어. 다리쪽의 뚜껑은 유격 없이 꽉 닫을수도 없고 발가락은 땅에 닿지도 않는데다가 부실한 플라스틱 핀으로 이어져있는 어깨 상하 관절은 자기 팔 무게를 지탱하지도 못해, 포징하기 정말 귀찮고 짜증나는 요소야
이해할 수 없는 설계까지 있는데, 손목 관절이 심어져있지만 팔뚝에 거추장스럽게 달려있는 문짝 때문에 손목이 거의 돌아가지 않아. 아니 왜?! 그래서 해외 포럼에선 손 아래의 문짝 패널을 다리로 옮겨서 다는 개조가 많이 보이더라구
컴바이너 팔다리로 변신할수 있지만 비클과 로봇을 다 찍을때쯤 이미 어깨관절때문에 더 손대기 싫은 상태라서 따로 찍어주진 않았어. 나중에 바니쉬칠 정도는 해줄 생각이야
만원에 집어오지 않았다면 여러모로 정말 실망했을 녀석이야, 모두 이런 실망스러운 조형은 재/즈나 해버리도록 하자
개살구재즈.. - dc App
무난한 녀석일 줄 알았는데 좀 부족한가보네.
날개없는 재즈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