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꽤 신기한 걸 들고 와봄
리뷰올라오거나 산거 거의 못본듯
나름의 자신한테 주는 셀프생일선물로 타오바오에서 이것저것 질렀는데
그 중 짤짤이격으로 끼운 요 녀석, 오늘의 주인공 옵티머스 펜 되시겠다
옆에 스팅어 박스 보이듯이 박스크기부터 진짜 작음
심지어는 박스가 트포 본체랑도 맞먹을 정도로 좃만하다 엌ㅋㅋㅋㅋㅋ
개봉
옵티머스 본체와 총, 여분 볼펜심, 설명서까지
단촐한 구성임
그리고 바로 기기고가각해서 펜으로
그냥 뭐....볼펜이다 보니 딱히 할 말은 없는데 나름 오밀조밀하게 잘 고정되어 있는 편이다
다만 저기 볼펜심 부분을 끼우는 부분이 단차가 좀 벌어짐
...보기만 그렇고 고정은 되긴 하니 일단 넘어가자
그리고 뚜따해주면 흔한 볼펜촉이 뙇하고 등장
손으로 들었을 때의 크기는 요정도
뭔가 이것저것 붙어 있어서 그립감이 구릴 것 같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그리 나쁘진 않다
뚜껑은 저렇게 뒷부분에 꽂아줄 수 있음
근데 저기 꽂는 부분이랑 볼펜 머리에 뚜껑 덮는 부분이 너무 헐렁해서 뚜껑 빠질까봐 두 부분은 바니쉬질을 좀 해줬다
고딩때 썼던 컴싸랑 함께
일반적인 볼펜크기정도 되시겠다
당연히 볼펜도 잘 나옴
그럼 이쯤에서 다시 트랜스폼!
로봇모드
쭉빵하게 잘빠진 머장님이다
펼쳐진 판때기를 차곡차곡 접는게 띨치킥이랑 좀 비슷한 편인데 띨치킥과는 달리 그리 말라보이진 않고 적당히 잘 빠진 프로포션이다
조금은 생긴게 마케토이 마누스 느낌도 나는듯
근데 이 작은 크기에 의외로 변신도 30스텝정도 되고 자잘자잘하게 움직여주는 부분이 많아서 손맛이 아주 좋다
혹시나 헬기도리후토챤 기다리고 있는데 띨치킥은 사기 좀 그렇다 하는 갤러 있으면 요녀석 만지면서 버티는것도 괜찮음
등짐은 당연히 제로
면상에 도색미스가 좀 있지만....69위안밖에 안한단 싼맛에 샀으니....
그것과는 별개로 조형은 정말 잘나왔다 저 작은 크기로 몰드가 엄청 많음
저기 다리 뒤에도 바퀴처럼 보이는 몰드가 있고
트럭으로 변신하진 않지만 트럭 변신의 흔적이 몇 군데 보임
볼펜촉 부분은 변신 시 분리해서 저렇게 라이플이 된다
그 오마주 장면 따라하기
는 허리가동이 없어서 저정도지만 허리가동만 됐어도 제대로 될것 같다. 이건 정말 아쉬움
그래도 별개로 다리관절이 정말 경이로운 수준까지 접히고, 스커트도 마피 메가트론처럼 올라가져서
허리가동을 빼면 가동성 자체는 ㅆㅅㅌㅊ라 별의별 포즈가 된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저기 팔의 볼관절 부분이 거의 더치수준으로 겁나 잘빠져서 들고다니다가 분실될까봐 현재는 퍼티로 보강을 좀 해줬다. 그렇다 보니 생긴게 많이 드러워졌는데....들고 다니며 생긴 손때라고 생각하지 뭐 ㅠㅠ
Where is B-127?
범블옵 물량 풀리는거 기다리느라 시즈옵도 안사고 있고, MP10은 변신이 너무 간단한게 취향이 아니라 안샀다 보니
공교롭게도 나한테 제대로 된 G1머장은 이 녀석이 최초다 보니 이것저것 포징해 보는듯
크기는 이 정도
10cm정도로 엄청 작다
품질쪽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신박하고 재밌는 녀석이다
정말로 현실 속에서 실사용하면서 로봇 인 디스가이즈가 가능한 녀석인데다 변신도 재밌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관세컷 채우기 짤짤이 필요할 때 한번쯤 만져볼 만한 녀석인듯
이건또 묘한제품이군
필기감 어떰 좋을것 같지는 않은데
문방구같은데서 파는 흔한 볼펜 수준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