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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아리 안쪽 회색 부품 고정성 꽝
아니.. 이거 종아리 안쪽 회색 부품들 말야
바닥에 세워놓고 포징 하려고 하면 보통 종아리 잡고 하게 되는데
잡을 때마다 종아리 안쪽 부품이 계속 분리돼버려완전 스트레스다.

2. 종아리 안쪽 회색 부품 결합 방식 꽝
종아리를 앞뒤로 잡으면 그나마 나은데,
살짝만 옆으로 잡아도 종아리가 안으로 말려들어가 버리거나 분리가 되네.
왜인가 봤더니만 종아리 안쪽 회색 부품의 경첩은 최근 바퀴 결합에 쓰여지는 방식인
플라스틱끼리의 암수 핀으로 연결방식으로 결합되어 있어서
잘못 잡으면 툭 하고 분리된다...

3. 고관절 후방 가동폭 꽝
고관절의 후방 부품이 두툼해서 허벅지를 뒤로 가동하려고 하면 등짐이나 골반에 걸려서 안됨.

4. 발목 전방 및 좌우 회전 꽝
발목 접지에 도움되는 발목 꺾기는 되지만...
발목은 전방 틸트 없이, 후방 틸트만 가능해서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포즈 안됨.
좌우 회전이 없기 때문에 발목을 벌리거나 오므릴 수 없다.
종아리가 바라보는 방향 = 발이 바라보는 방향

5. 헤드 좌우 회전 불편
목 안에 심어진 관절 문제인지, 턱과 목쪽 몰드의 마찰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좌우 회전 할 때 들썩들썩거리면서, 회전 각도가 이랬다가 저랬다임.

전반적으로 만듦새가 좋아보여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포징 한 번 하려니까 대단한 스트레스네.
포징하려면 하체 안정성과 가동성이 중요한데 이게 문제다.

하체는 흡사 헐렁한 프라모델 조립한 느낌.

다행인건 상체는 문제 거의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