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내 최대 규모의 노동조합인 우정노조가 설립 61년만에 사상 최초로 '총파업'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나선 가운데
트붕이들은 EMS 등 택배가 늦는 이유가 바로 이 총파업에 원인을 두고 있다고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임
먼저 우정노조는 공무원 2만여명과 비정규직 공무원 7천여명으로 이뤄진 우정분야 국내 최대 규모 노조라고 설명할 수 있겠는데
우정노조가 준비중인 총파업의 원인은 집배원의 과로에 의한 다수의 사망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표면적으로는 알려져있음
우정노조 기수철 조사국장은 "지난해 과로로 집배원 25명이 사망한 가운데 지난 19일 충남 당진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과로로 사망했다"며 "올해들어 총 9명에 이르는 집배원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음
속내를 살펴보면 겸임배송이랑 주52시간 제도때문에 업무할당량이 과중해진 것으로 보이는데
집배 예비 인력도 줄어드는 판국에 가령 1명이 쉬기위해 연차를 쓸 경우 다른 집배원이 그 몫까지 두배가량의 업무를 도맡게 되는 실정임
게다가 주 52시간제도의 실시로 시간 내 할당량을 맞추기 위해 업무 강도가 거세지고 연장근로수당이 줄어들면서 연차사용이 어려워졌다는 게 이들의 상황임
우정노조측은 현재 집배원 증원, 토요일 휴무, 주52시간제도에 따른 임금 보전을 요구하는 가운데 총파업 시작을 7월 9일로 예고하고 있음
조정기간인 지난 26일도 지났고 교섭도 원만히 되지 않아 총파업 실시는 불가피함
어쨋든 지금 택배가 늦는 이유는 집배원들의 업무하중이 쏠리는 부분이 스노우볼 효과로 커진거라 보면 됨
게다가 이번 파업 참가자는 단순집배업무를 도맡는 집배원 뿐만 아니라 우편물을 분류하는 집중국 직원들도 참가할 것으로 보임
총파업은 7월 9일부터 교섭 완료까지 무기한으로 예고됐으니 그간 EMS로 택배 받을 트붕이들은 참고하셈
그래도 물류 이동이 완전히 멈추는 상황은 아니고 다소 많이 느려지는 거라고 보면 될 것임
뿐만아니라 7월달은 공공분야 등 곳곳에서 파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이니 행정업무 등 편의는 미리미리 봐두는게 좋음
나 지금 우체국 일용알바 물류변화로 휴무중인데 괜찮은가 이거...
밥그릇 싸움에 휘말린 상황인데 다른 알바자리 없으면 교섭 완료될 때 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트붕아 우체국이었냐, 나는 면세점 - dc App
트붕쿤들, 사회의 역군이었구나...!(심쿵)
음....나는 오늘 오택글 올렸었는데, 로킹물건 왔었는데, 뉴스에서는 총파업 7월9일부러라는데 잘못된 기사인가? - dc App
9일부터 하는게 맞다고 지금하는게 아니라
나루호도 - dc App
우체국 가서 오늘 보니까 1일부터 늦어진다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