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보이저 메가트론... 무려 12년이나 된 틀딱조형
당시 트포1의 쇼킹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결국 마트에서 부모님을 졸라 사게된 아마 내 첫 트포 완구였을 거다
그때부터 악당간지를 깨달았던 본인이 자랑스럽누
이건 좀 더 나중에 알게된 건데 그냥 다 ㅈ까고 메가트론만 노린다 해서 집어왔던 건데 이게 프리미엄 도색판이더라
일반판은 진정한 냉동닭발이었다는 걸 알고는 트포1과는 다른 의미로 또 쇼킹함을 느꼈음
역시 옛날 제품치고 누구세요까진 아니지만 함몰된 마빡, 좁은 하관같이
요즘 ss하고 비교하면 그냥 찌발리는 면상 재현도다 근데 옆머리 재현은 마피보다 나음 ...이무엇??
눈에 클리어 부품을 빨간도색으로 덮어놔서 투광기믹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근데 아니었으면 눈이 하얀색이었을 거라 난 이게 더 나은 거 같음
진짜 냉동상태 재현이랍시고 얼음쪼가리 달아놓는 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뚝배기를 까봐야한다 ㅅㅂ
와중에 다리조형 ㅆㅅㅌㅊ
팔다리 가동 정직한 90도 보여주신다 허리도 360도 돌아간다
어깨, 고관절, 무릎 어지간한 관절은 다 라쳇을 박아놔서 겁나게 짱짱한 당시 완구의 퀄리티를 실감할 수 있다
덕분에 존나 험하게 갖고 놀았는데도 고관절만 낙지고 딱히 파손 없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 중
특히 무릎은 더럽게 짱짱해서 처음 사고 1년 동안은 무릎을 못 굽히고 살았었다
냉동닭발좌의 얼음날개 보고있으면 시원한 느낌까지 든다
그리고 신기한 기믹이 있는데 밑에 꽁지를 잡아당기면
진심 왜있는 건진 모르겠는데 날아오르라 주작모드가 가능하다
심지어 뒤로 크게 당겼다 놓으면 고정도 됨
등짐은 쇠핀이 아니라 쉽게 분리는 되는데
안 보이는 데라고 몰드나 도색이 영 애매해서 딱히 떼놓고 살지는 않았다
무장은 철퇴는 없고 갓전캐논 하나 들어있다
장착은 팔 떼고 끼워넣으면 됨
비클모드 변신은 ㅈ밥이다
걍 팔 뻗고 몸통 위로 올린 다음 손 집어넣고 퓨전캐논 가슴에 꽂아넣으면 끝
막 갖고놀았던 이유가 변신이 졸라게 쉬었던 이유도 있음
구라 안 치고 "프라임!!" 장면은 영유아들도 영화 장면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 수준이다
꼴에 랜딩기어도 있음
1~5 보이저 메가트론 총집합
캬 ㅅㅂ 뽕 오지노
마무리는 갓전캐논 떼샷
어릴 때 뭣때문인진 모르겠는데 갖고놀다가 누나 가방에 넣어놓고 잊어먹은 적이 있었다
근데 그걸 모르고 누나가 그 가방 그대로 들고 나가선 친구들이랑 햄버거 먹다가 콜라를 쏟았는데
그게 범벅이 돼가지고 늘러붙은 때가 지금도 묻어있다거나, 워낙 험하게 갖고 놀았어서 고관절은 낙지가 돼서 서지도 못하고
조형도 12년 전 조형이라 이제 마피가 발매되면 잊혀질 구판이지만
나 애새끼 시절 손 때가 묻어있는 ㄹㅇ 추억의 갓장난감이다
나중에 마피가카 나와도 안 버리고 같이 놔둘듯
12년 동안 고생 많았다 충성충성 ^^7
나도 이게 첫 메가트론이였는데 그래도 지금봐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음
당시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 조형은 아님
얼음쪼가리 어설프게 넣을거면 걍 빼버려야하는건데, 무슨 새깃털같오;;
더운 여름날 냉동닭발과 함께 하십시오 ^^
가카추 떼샷 넘모 멋지다
저거 찍는다고 변신하는데 몇년을 방치한 dotm 보이저 변신 기억하는 보고 소름 돋았자너~
요거 리더아니였구나.. 리더인줄 - dc App
1편 리더가카는 끝내 구하지 못한 내 어릴적 우상이었지...
얼음부분이 누런게 그 때 콜라가 쏟아져서 그런건가 아니면 단순 황변인가 - dc App
얼음 중에 하얀 부분은 단단한 플라스틱이고 누런 부분은 연질인데 콜라 때문은 아니고 연질이라 황변이 더 잘 올 수 있나...?는 몰겠는데 암튼 그런거 아닐까
십년도 넘은 콜라가 저기 구석구석에... 끈적거리진 않나?
ㅈㄴ 끈적거려서 물티슈로 한참을 닦았었음 지금은 그나마 낫지...
사정상 팔면서 정말 아쉬웠던 물건들 중 하나. 명조형이라고 생각해.
이젠 mpm가카가 있워요
옛날 보이저라 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네
07 메가트론이 아마 스튜디오 나오기 전까지 역대 보이저급들 중 거의 최단신일 거다 그만큼 본편 거대한 덩치와는 다르게 완구는 ㅈㄴ 왜소함...
어릴때 저거 가지고 싶었는데 뭔가 얼음이 거추장스러워서....
하스브로식 뻘짓 원탑; 멀쩡한 조형에 꼭 사족을 붙인다
저거 얼음빼면 또 그거대로 이상해보이던것같아ㅠ
가슴이랑 정강이거 특히 심했을 거임 그래서 걍 놔뒀지...
발가락 맨날 지혼자 졉혀서 안갖고놀았는데 프리미엄버전은 도색때메 볼만하누
아 맞다 그래 발가락 스프링 개같은거 허구헌날 접혀댄다
ㄹㅇ 발바닥 기믹 왜 넣었나 싶은 제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밀던 오토모프 기믹의 일환인 것 같은데 영 별로지.
기묘한 사연이 있네 ㅋㅋ
어릴 때 갖고놀던 장난감 중에 저런 사연 한두개 쯤은 다들 있을듯 ㅋㅋㅋㅋㅋ
콜라ㅋㅋㅋㅋ - dc App
설명서까지 거기 들어있어서 그것도 다 젖었었음 ㅋㅋㅋ 변신이 쉬워서 망정이었다
나두 있는데 나는 어릴 때 사고 거의 장식장에 전시한 날이 훨씬 많아서 아직도 상태 굉장히 좋음
나도 장식장 들이고 싶다 공간이 없어
옥수수 그동안 역대급 흉작이라고 겁나 쳐올렸는데 매년 그랬듯이 다시 밑으로 갈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