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혜자스러운 가격에 정발됐는데도 다들 44옵 존버하느라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테고 나도 그랬는데
뜬금없이 토쩔에서 엄청 혜자로운 가격에 뿌려서 탑승해봄
소식이 아침에 떴는데도 내가 지를 때 딱 3개남아있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토쩔 원래 4만이상부터 무료배송으로 알고있었는데 동네 토쩔에 트포가 없어서 좀 먼데서 오는데도 배송비를 안받네?
는 무사히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뾱뾱이도 신문지도 하나 없는 박스안에 딸랑 머장님 하나!
토쩔쉑들 패기보소
다행히 망가진데 없이 멀쩡히 왔음
그리고 비클모드
아마 G1 네모트럭 다음으로 많이 완구화가 된게 이 피터빌트옵 같은데, 그만큼 사골까지 우려먹는데도 계속해서 신조형이 나온다
다만 기본 베이스인 ss05옵이 비클은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이건 로봇모드 및 합체기믹과 타협하느라 그거와도 더 다운그레이드된 부분이 몇군데 있음
특히 도색이 정말 식완급으로(...) 싹 빠져있어서 마커랑 붓을 들고 끄적끄적 낙서좀 해줬더니 볼만해졌다
도색할때는 프락치를 많이 참고했는데, 이녀석은 변신 자주 시키며 갖고놀 생각이라 풀도장을 안하고 그냥 말 그대로 생략된 부분만 살짝 끄적끄적만 해줬다
저 앞 창틀이랑 지붕의 빨간색이 원랜 없고 그냥 파란색 사출인데....뭐 여기까진 그냥 넘어간다 치더라도
왜인지 저 세갈래로 갈라진 가운데부분의 라이트 두개가 원본은 생략되어있음;; 같은 변형방식인 05옵에도 잘만 있던데 데체 왜?
그래서 퍼티로 대강 만들어서 붙여줘봄
05옵도 그랬지만 연돌이 너무 짧아진것도 아쉬운 점. 하긴 이크기에 프락치처럼 늘였다 줄였다 하는건 무리였을테니
옆모습도 곳곳이 뻥뻥 뚫려서 로봇모드 파츠가 많이 노출된다
계단도 뜬금없이 뒤로 가있고.... 특히 저 연료통 뒤의 박스? 같이 생긴 구조물이 아예 생략되어 로봇 무릎이 적나라하게 보임
그래도 05와는 달리 휠에 실버도색이 되어있다
비클 후면에 발이 그대로 노출되는건 뭐....05때도 똑같았고
동봉된 버스터건을 발의 홈에 꽂아줄수 있다
이외 비클 곳곳에 숭숭 뚫린 구멍에도 꽂아줄 수 있지만 이게 제일 깔끔한듯
크기가 엄청나게 작은게 그냥 디럭스 비클을 약간 길게 늘린 수준이다
그럼 변신!
와 ㄷㄷㄷㄷ
처음 깠을땐 라쳇급으로 도색이 없던 녀석을
살짝 낙서좀 해줬더니 그냥 영화에서 튀어나왔다 ㄷㄷ
역시 본가가 조형은 잘만드는데 도색을 빠뜨려서 묻힐 뿐임
비클의 아쉬운 점을 이쪽에서 해소하려는 듯이, ss05옵의 늘씬한 비율+배블옵의 깔끔한 파츠정리 및 프로포션 재현 이라는 둘의 장점만 서로 섞어서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녀석이 만들어졌다
디게 쪼맨한 크기에서 이 정도 재현력이라니 대단함
변신도 기존 05옵도 스텝수는 많은 편이었는데 거기서 몇 가지 개수가 들어가서 37스텝으로 꽤나 복잡해짐....손바닥만한 크기 주제에 프락치랑 5스텝밖에 차이가 안난다
등짝도 05의 등짐에 비하면 꽤나 깔끔해진 편
참고로 저 날개 안쪽 등판은 비클 껍데기가 뒤집힌 뒷면이라서, 나중에 젯파할배를 사면 합체를 해보고 안 걸리는 범위라면 저부분도 퍼티로 극중처럼 커스텀을 해줄 생각
그리고 05는 엉성하게 살짝 걸친 식이었는데 이쪽은 딱딱 맞는 조인트가 생겨서 깔끔하게 고정됨
대신 몸통은 좀 두꺼워짐....
이게 사진으로는 별로 티가 안나는데 실물은 좀 텅 빈 느낌이 든다
근접샷
얼굴이 마피에도 안꿇릴 정도로 잘생겼는데, 저 쪼맨한 크기에 눈동자도 하늘색 부분도색임 ㄷㄷ
가슴도 기존 05옵이 프라임 퍼에옵을 리툴해서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펼치는 식이라 가슴도 벌어지고 경첩이 생겼지만, 이번은 거기에 유닠옵 찌찌처럼 가슴파츠를 양쪽에서 가운데로 모아주는 방식을 추가해서 훨씬 더 그럴듯해졌다
작은 크기에 디테일은 은근 있을 건 다 있어서 낙서좀 해줬더니 볼거리가 많다
다리부분도 늘씬늘씬
다만 05와는 달리 합체시의 조인트 때문에 휀더가 접히는 변형기믹이 삭제됨
여담으로 오른쪽 발목이 비엣남으로 나사가 반쯤 풀려 헐렁헐렁했는데 토쩔이 멀어서 그냥 순접들고 자가수리했더니 짱짱해졌다
복부파츠는 탈착이 가능한데
그 안쪽 몰드도 엄청 디테일함
근데 등짝의 날개는 저렇게 경첩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저 연결부위가 툭툭 잘빠져서 불편하다..... 뭐 조심조심해서 변신시키면 되긴 함
그리고 버스터건을 들려준 모습인데,
보자마자 이 짤이 떠올랐을 정도로 미친 비율이다
버스터건을 들려주지 않을 땐 저렇게 등에 수납도 가능
허리가동이 돼서 머장님의 '그 포즈' 도 됨
다만 길쭉길쭉하게 생긴것과 달리
막상 뒤의 타이어에 걸려서 다리 가동폭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건 도색 전에 찍은건데....범블옵과 함께
위랑 비교해보면 은근 손댄 부분이 많은 게 보일듯
그만큼 원본 도색은 라쳇이랑 별다를바 없는....
배블옵과 함께
배블옵이 뭔가 이것저것 달려있지만 비율은 ss옵이 더 우세
ss옵이 미묘하게 살짝 작다
프락치랑 같은 조형인 블맘옵과 함께
비율이 거의 축소판 수준이다 ㄷㄷ
그냥 싸게 풀려서 슬그머니 탑승해 봤는데,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저 작은 크기에서 낙서 좀 끄적여 주니 이정도로 고퀄이라 만족스러움
이정도면 마피 축소판이라 할만한듯
젯파도 평이 좋던데, 아직 동네 이마트에 재고 널널하니 천천히 사서 합체해봐야겠다
리뷰는 개추야
도색 흑우랑 종아리 휀더가 젤 아쉬움
ss 35 사즈아아 - dc App
리뷰 +도색추
완전 페이크파츠투성인걸 사는 이유가 뭐임? 걍 궁금해서 - dc App
ㄴㅇㅁ
라이트 붙인 거 보고 깜짝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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