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메가트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부하인 스타스크림이 하나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와서 에너존을 한 입 두 입 주워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메가트론이 부재시에는 왕관을 만들어 쓰고 디셉티콘의 리더 흉내를 냈습니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을 타고 올라가서는 퓨전캐논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뒤통수도 치곤 했습니다.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은 때로는 싸움박질도 했지요.
그러다가 질 듯 하면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 발밑에서 싹싹빌기도 했습니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를 무척 존경.. 하지는 않았지만
메가트론은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갔습니다.
그리고 스타스크림도 점점 싸4가지가 없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메가트론은 뒤통수를 맞을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타스크림이 메가트론을 찾아갔을 때 메가트론이 말했습니다.
\"얘야,내 퓨전캐논를 타고 올라와서 사격도하고 매달려 그네도 뛰고, 에너존도 먹고 사이버트론에서 놀면서 즐겁게 지내자.\"
\"난 이제 그 정도에 수준으로 놀기에는 다 커 버렸는걸. 난 부하들을 이끌고 싶고 신나게 놀고 싶단 말야. 그리고 에너존도 필요하고.\"
\"내게 권력을 좀 줄 수 없겠어?\"
하고 스타스크림이 대꾸했습니다.
\"미안하지만,너에게 줄 권력은 없는데.\"
메가트론이 말했습니다.
\"내겐 디셉티콘과과 에너존밖에 없어 얘야,에너존을 연구해서 부하를 만들어 보지그래. 그러면 부하들이 생기겠고, 그리고 너는 행복해지겠지\"
그리하여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 이 저장해둔 에너존을 챙겨서는 가지고 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메가트론은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떠나간 스타스크림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고...
그래서 메가트론은 슬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타스크림이 돌아왔습니다.
메가트론은 기쁨에 넘쳐 몸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얘야,내 오른팔이 되어, 사이버 트론을 지배하고 즐겁게 지내자.\"
\"난 네 부하가 될 만큼 한가롭지 않단 말야.\"
하고 스타스크림이 대답했습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내겐 나의 권력을 알릴 자금과 에너존이 필요해, 부하도 더 있어야 하고 노예도 있어야 하고 그래서 에너존이 필요하단 말야. 나에게 디셉티콘을 줄 수 없니?\"
\"그건 줄 수 없단다.\"
메가트론이 말했습니다.
\"이 디셉티콘은 나의 집이야, 하지만 내 부하와 자재들을 몇개 가져다가 이동식 아지트로 개조하지 그래. 그러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 아냐.\"
그리하여 스타스크림은 부하와 자재들을 끌고 갔습니다.
그래서 메가트론은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떠나간 스타스크림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돌아오자 메가트론은 하도 기뻐서 거의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리 온,얘야.\"
메가트론은 속삭였습니다. .
\"이재 사이버트론 에너존이 고갈되고 비참해서 놀 수가 없어.\"
스타스크림이 말했습니다.
\"난 여기로부터 나를 먼 곳으로 데려갈 전함 한 척이 있었으면 좋겠어. 너 내게 전함 한 척 마련해 줄 수 없겠니?\"
\"내 부하를 대려다가 전함을 만들렴.\"
하고 메가트론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너는 멀리 떠나갈 수 있고...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겠지.\"
그리하여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까지 팔아치우고 전함을 만들어 타고 멀리 떠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메가트론은 행복했으나...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스타스크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얘야, 미안하다, 이제는 너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구나... 에너존도 없고..\"
\"난 이가 나빠서 에너존을 먹을 수가 없어.\"
스타스크림이 말했습니다.
\"내게는 이제 퓨전캐논도 없으니 네가 총질을 할 수도 없고... \"
\"총질을 하기에는 난 이제 너무 늙었어.\"
스타스크림이 말했습니다.
\"내게는 기력마저 없으니 네가 뒤통수쳐도 반격할 수도 없고...\"
\"뒤통수 칠 기운이 없어.\"
스타스크림이 말했습니다.
\"스타 스타스크림\"
메가트론은 한숨을 지었습니다.
\"무언가 너에게 주었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내게 남은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단 말야. 나는 다만 늙어 버린 고철일 뿐이야, 미안해...\"
\"이제 내게 필요한 건 별로 없어. 앉아서 쉴 사이버트론의 왕좌 있었으면 좋겠어.난 몹시 피곤해.\"
스타스크림이 말했습니다.
\"아,그래.\"
메가트론는 안간힘을 다해 굽은 몸뚱이를 펴면서 말했습니다.
\"자, 얘야,이리로 와서 내 앞에 서보렴.\"
스타스크림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스타스크림은 한줌의 재가 되었습니다.
갈바트론은 행복했습니다
명작이네
캬 마무리에서 감동의 눈물이 - dc App
아시발 감동했는데 마지막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