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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로 트포프 업로드 되는거 보다가 집에 이게 짱박혀있던게 생각나서 발굴해봤다.
아마 방영시기가 내 군생활과 제법 겹쳐있었기 때문에 챙겨볼수도 없었고 군복무중이 아니었더라도 굳이 찾아서 볼 의욕은 없었다고 생각함
전역 후 어느 5월에 어린이날 행사로 퇴물 장난감들 반값행사해서 적당히 좋아보이는거 하나 챙긴게 이거였음
범블비쪽 무기는 원래 누락되었는지 내가 오는길에 한번 뜯어보면서 떨궜는지 없었고

당시엔 평범하게 애니메이션 완구라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지금 애니를 보고 물건을 보니 새삼 미묘하네
범블비는 모양새가 애매하고 스스는 모양새는 완벽한데 색이 어째선지 보라색이고
애니 보기 전엔 큰 관심 없던 유기체 둘이 오히려 마음에 들어짐

보는 내내 브레이크다운과 사일러스는 제법 매력있는 악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둘이 짬뽕되고나니 역대급 ㅂㅅ이 되어버렸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