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치킨 마려워서 오지인 자취방으론 배달되지 않는 관계로 시내까지 나가서 치킨먹고 돌아왔었음


다이소에 재밌어보이는거 뭐있을까 기웃거리다 크레오 브루티커스 짭이 있길래 집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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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 레고만한 물건이라 알고있어서 대충 그만한 크기를 예상했는데 엄첨 크더라


저 규격은 대충 유아용으로 나오는 듀플로같은 대형브릭과 호환이 될 것 같은 대형이었음


크기를 키운 증강판같은건 싫어하는 편인데 코딱지만한게 적당히 커지니 뭔가 기묘하다


크레오 자체가 비슷한 헬멧은 돌려박기 하는건 알고 있긴 했지만 짭이라서 그런지 다들 엉뚱한 색과 조형의 헬멧을 쓰고있더라


특히나 아무리봐도 머장이나 블비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되어버린 온슬로트와 스윈들이 인상적이다


원본리뷰 찾아보니 조형이라도 일치하는건 브롤뿐인듯한데 정작 그 브롤은 불량품인지 한쪽팔과 양손이 없다.


개당 가격은 싸니까 브롤은 하나 다시 살까는 조금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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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피규어의 부품들을 재조합하고 추가부품을 넣어 알트모드로 만드는게 나름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주문해놓은 크레오재즈가 오면 이런식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기 시작하기도 하고 이 제품의 원본을 찾아보는것도 관심이 생겼음


나름대로 자동차스러운 느낌이 나는 온슬로트와 스윈들은 제법 마음에 들었고 외팔이라 변신도 못하는 브롤, 그냥 엎드린게 다인 볼텍스가 뭔가 괴상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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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첨난 잉여부품을 남기고 합체하고나면 워낙 뻥튀기 된 크기인점도 있어서 뒤의 리더급 시즈쇼키와 덩치가 비슷해져서 기대감이 없었던 만큼 더 만족스러운 것 같음


위에서 말한 브롤의 재구매를 고민하고있는 것도 합체하고나면 그렇게까지 거슬리지는 않는지라 굳이 찾아가서 사진 않고 어쩌다 들렸는데 있으면 사고싶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