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숙원이 이루어졌다. 몇 달을 기다려왔던가! 처음으로 사보는 시즈 제품, 아스트로트레인을 리뷰해본다.
로봇모드는 몰드가 많고 리파인도 현대적으로 되어있으면서도 G1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을 잘 살렸다.
회사를 막론하고 현존하는 아스트로트레인 제품 중 가장 G1에서의 모습에 가까워! 팬시셀 제품은 몸 비율이나 얼굴 같은게 좀 부족하고 팬즈 토이즈 거는 아직 안 나왔으니까...
뒷태는 쓰러스터와 기차의 동륜이 보기 좋게 붙어있다. 이 뒷모습은...
... 애니메이션보다는...
...G1 완구의 모습에 가깝다.
가동은 시즈 제품답게 좋은 편이다. 변형상 움직일 필요가 없는 허리도 돌아가고, 발목도 안쪽으로 움직여.
팔은 변형상 접을 수 있으며, 주먹이 변신을 위해 팔 안으로 굽혀들어가는 걸 이용해 칼 따위를 들고 찌르는 포즈를 취할 수도 있다.
엉덩이 스커트와 날개 때문에 다리를 뒤로 뻗는 건 좀 제한돼. 하지만 다리를 뒤로 뻗을 일은 요가나 체조를 시키지 않는 이상 별로 없더라.
가동률의 척도로 여겨지기도 했던 슈퍼히어로 랜딩은 거의 불가능하다. 정강이가 무지 길고 허벅지가 짧은 체형이기 때문에...
이런 거 안 좋아하는데 아스트로트레인의 경우는 알트모드 때문에 어쩔 수 없나봐. MP급이라 자부하는 팬즈토이즈 제품 빼곤 모든 게 이렇더라.
발의 결합부를 풀어 발목을 앞으로도 굽혀줄 수 있으나 어색하다.
로봇만 보면 보이저급으로 볼 수 있는 아스트로트레인을 리더급으로 올려준 총기함과 5개의 무기들! 그런데 왠지 익숙하다.
영향을 받은 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
무기들은 각각 이름이 있더라. 좌 상단은 'JF-30 Astro Blaster', 그 밑의 개틀링 같은 게 'W-15 Destabilizer Cannon',
오른쪽의 대칭인 두 개는 'JF-50 Ionic Displacer Blasters', 맨 아래 미사일 런처같은 게 'W-40 Turbo-Core Derailer'라고 하네.
'디레일러'는 철도의 탈선기를 말하는데 왜 미사일런처가 탈선기인지는 모르겠다.
다섯가지 무기 하나로 모으면 캡틴... 이 아니고 'Omni-Force Orbital Cannon'! 존나짱쎈 궤도 무기인가봐.
팔 힘이 좋아서 이렇게 한 손으로 들고 팔을 뻗을 수 있다.
총기함은 뚜껑을 분리해서 설피처럼 신고 나머지를 지개처럼 등에 달아줄 수 있다.
...음, 별로야.
난 그냥 작은 친구나 에너존 큐브같은 걸 집어넣어 주는 게 낫겠어. 사실 시즈 시리즈의 몸에 무장을 덕지덕지 붙이는 기믹 큰 관심 없거든.
크기는 확실히 작더라. 하지만 옹골차고 멋져서 작은 것 자체에는 큰 불만이 없어.
하지만 먼저 나온 다른 트리플체인저들보다 작은 건 좀 불만이다. 특히 블리츠윙보다 작은 거...
알트모드로 보나 코믹스에서의 모습으로 보나... 블리츠윙보다 큰 건 괜찮지만 작은 건 이상하다구. WFC 트릴로지에서 블리츠윙의 신조형도 나와야한다!
아무튼, 로봇모드 대충 살펴봤고, 이제 알트모드들을 리뷰하도록 할게.
시즈에서 크기작아진거 은근아쉽네ㅠ 그래도 시즈,어스에서 전체적으로 작아진 제품들이많으니 얼추맞지않을까?
손목가동이 되게 의외로군
개념 리뷰는 추천이지
오잉 생각보다 작네
무기함 있는건 또 첨 알았네 저런거 넘 좋아
육전형 냉장고 ㅋㅋㅋㅋㅋ
어....크기 정말 작긴 작구나... 딱히 숔웨처럼 파워드 슈트를 입는 것도 아니넹..
무기를 제외한 부속파츠는 알트모드에서 의미가 더 큰 것 같아.
왕복선 모드:
https://gall.dcinside.com/transformers/181960
기관차
모드:
https://gall.dcinside.com/transformers/181966
난 이 색깔보단 흰색 검정 색상이 더 마음에 들더라
ER로도 나온다던데 색이 변경될지는 모르겠네.
보면볼수록 마음에 든다 정보추!
지금보니 얘도 시즈콩 구조 조금 갖다쓴거 같네 등짐 모양이나 팔 완전히 접히는거 등등 - dc App
여억시 틀딱완구고증에 집착하는 하스답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