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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라세뿔돼지는 코뿔의 각도 조절로 눈을 뒤집고 혀를 내미는 기믹이 있는데



조립상의 실수인지 일부러 그 기믹을 봉인하기 위해서인지 뿔이 반대로 조립되어있어 기믹이 반정도밖에 안 움직이더라

분해와 재조립 후 해당 기믹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 나니 어떻게 도색할까 생각이 들었음

일단 혀는 무조건 도색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것도 도색 컨셉이 두가지 한번에 떠올라서 어느쪽이 나을까 싶다.

일단 크게 도색 컨셉은 크게 두가지로


1. 유기체의 가죽으로 감싼 로봇

눈동자와 눈이 푸른색으로 도색되어있으며 뒈짖모드에서는 눈이 전부 검어진다.
즉 이 공룡은 유기체같아보이는 로봇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혀는 은색이나 흑철색으로 칠하는게 자연스럽다.

1-1. 뒈짖모드시 보이는 뼈와 살은 로봇의 컨셉에 맞춰 은색과 흑철색으로 도색한다.
1-2. 해당 부분의 도색이 빠진건 이 제품의 아이덴티티이므로 도색하지 않는다.


2. 비워제품의 컨셉을 이어받아 완전히 유기체같은 알트모드

이건 아무리 봐도 유기체 공룡이므로 유기체스럽게 도색한다.
눈도 흰자와 눈동자로 유기체스럽게 칠하고 혀도 분홍색, 갈비뼈도 흰색과 붉은 색으로 도색해 유기체스러움을 살린다.

검은 부품에 흰 도색은 어려우므로 눈동자만 남기고 도색을 벗겨내 마족눈을 연출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이렇게 될텐데 어느쪽이 더 나을지 의견을 듣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