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 매물 몇번씩 보고 잔고 확인하고 한숨만 쉼


내가 저게 정말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아니지만
즐겨찾기 해놓은 게시글 없어지면 심장 떨어졌다가
갱신하려고 같은 글 올린걸 알고 안도하는걸 반복함

이 정도면 싼거라고 자기 세뇌하지만 실제로는 내 살림상 제법 비싼게 현실임

이런건 여유와 취미의 영역에 있는것이 제일 좋지만 어느새 부터
모아야해 하는 강박관념이 생겨버린것 같다


저번에 크게 한번 지르고 여운이 남아있을 때 아무래도 이번 3만원 사태 때 나도 모르게 쌓아놓고 있던 욕구가 폭발한것 같다.
그쪽 잘못은 아니지만 계기가 된건 맞는것 같음.


좀더 착실하게 살면 이런 죄책감 같은것도 없어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