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파츠포밍은 트랜스포머답지 않다고 생각하고
화난 갤러들 마음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척 보고 오! 했던지라 이 반응이 조금 의외긴 해

알씨라는 캐릭터의 조형은 기본적으로 차량의 외관이 담기기 힘든 굴곡진 유선형 몸체니까 대부분 등짐으로 차량파츠가 옮겨 가잖아. 비단 알씨뿐 아니라 대다수의 펨봇들이 그렇지

예쁘지만 여전히 등이 무거운 30주년 알씨나

펨봇스러움도 변신의 재미도 어필하지 못한 시즈 크로미아 등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생각해

그간 무비판 제품들 중심으로 모으면서 차량이나 로봇 중 하나를 희생해서 반대쪽의 완성도를 높이는 걸 많이 봐 왔고, 아쉽지만 그런 하스브로의 결정에 납득해
둘 다 완벽하기란 쉽지가 않으니까 말야

특히 이런 제품들은 로봇과 비클 그 어느쪽도 확실히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해
그래서 변신의 완성도를 포기하더라도 확실하게 양 쪽의 프로포션을 살려 주는 게 더 낫다고 봐

얘 원작이랑 상당히 닮게 잘 나와줬거든
물론 실제품 봐야 알겠지만서도

물론 당연히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완전변형에 성공했지만 비주얼이 아쉬운 마피를 보자니 이 등급에서 최대한 비주얼을 살리기로 한 선택이 썩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개인 취향이니까
그래도 썩 맘에 드는 정책은 아니네


클점 이새끼 이건 맞아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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