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저 : 트갤
44옵 수령 후 세밀한 디테일에 매우 만족하며
전시하길 어연 한달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에, 트갤에서
우연찮게 검색한 게시글에서 저 샷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금할수가 없었음.
늘씬한 비율의 잘빠진 스스라인 옵대장이 데칼에 컬러까지 지대러 먹이니 와 이건 무슨 마치 '대장' 이라는 글자를 로봇형태로 만든듯한 까리하고 알싸한 기분이드라.
이걸 보고난 뒤부터 내 44옵은 그냥 옵티머스는 커녕 파랑빨강 젤리뭉치로 보이는 사태가 일어나고야 말았다.
이것저것 찾아보긴 했는데 불꽃 데칼은 나같이 시대의 급격한 흐름을 따라가기 버거워짐을 느끼고 있는 아재가 구매하기엔 난이도가 좀 있어뵈드라고. 그래서 도색이라도 어찌 할까 해서 보는데,
건담마커 이용해서 하면 된다는데 뭐 파손된다는 글도 보이고 분해도 하고 엄청 복잡하더라
거기다 마감제 처리 안하면 사후관리 똥이라는데 10년전 건담 좀 만질때도 도색 마감은 꿈도 못꿔봐서 접근하기가 으마으마하게 부담된다 이그여.
하지만 44젤리덩어리를 보면 이대로 놔둘순 없기도 하고 고민이다 ㅜㅜ
틈사이로 들어가면 깨짐 그리고 흘려넣는먹선,신너는 사용하지말고 - dc App
건담마커가 아닌 아크릴 도료가 들어가면 깨진다는거지?
건담마커가 들어가면 깨짐 - dc App
아 아래글 버니 반대구나 ㅜㅜ
나도 도색해보려고 최근에 도료중에 가장 순하다는 아크릴도료로 붓도색 해보는데 쉽지 않다. 여러번 붓질해서 고르게 해줘야하고 부분도색만 하는데도 시간 줫나게 걸리더라 건담마커 같은건 관절부위나 약한부위에 바르다가 뭉치거나 수틀리면 크랙 난데 마커보단 나처럼 관절 부위 피해서 아크릴도료로 맛뵈기 해보던지 - dc App
미술전공인데 제일 못하는게 붓질이라 참담하네 이거 ㅜㅜ
괜찮아 나도 미술 줫나 못해 걍 붓질을 얼마나 많이 해주고 방향대로 골고루 발라주냐가 중요함 그래야 붓자국이 안남아 ㅇㅇ - dc App
건담마커쓸거면 분해하고 칠하고 되도록이면 펜으로 직접칠하지말고 도료짜서 붓으로 찍어다 발라 - dc App
하나 더 산다는 각오로 함 시도해봐야겠네. 주말에 아크릴도료 사야겠다
건담마커 붓도색하면 괜춘
건담마커는 표면도색만 안하면 반은 가던데
건담마커 존내 퍼바르면 백타 깨지니까 이쑤시개나 붓같은거로 표면 부분도색정도만 해주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