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차이니까겠지. 데이노니쿠스가 1969년에 명명된 이후로 학계는 공룡 르네상스라며 진일보를 이루게 된다.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몸 수평으로 세우고 다리 곧게 뻗고 빠르고 날랜 모습은 이때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지. 그렇지만 1980년대 G1이 방영중일땐 대중들에게 공룡은 아직 느리고 굼뜬 멍청한 뚱땡이들이었다. 다이노봇 지능지수가 어리버리한건 전부 이 선입견의 흔적이고.
그게 깨진 게 쥬라기 공원의 킹룡 묘사였고, 그때부터 이런 랩터들의 주가가 치솟는다. 티라노랑 어느정도 비빌 정도잖아.
비스트 워즈의 다이노봇도 요 랩터들에게서 영향받은거지.
슬래시는 TLK 제작때 컨셉아트로만 남은 킹룡이었는데 이때가 처음으로 팀 다이노봇에 랩터를 끼워주려던 시도다. 이때는 저글링마냥 개때물량으로 계획했나본데 결국은 취소되었고 완구로만 나왔지.
그걸 POTP 팀이 호로롭 흡수한게 g1 슬래시. 먼길 돌아왔다. 그리고 킹룡의 컨셉 자체가 달라서 뚱뚱묵직한 옛날 복원도스런 오리지널 다이노봇보다 꽤 현대적인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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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비컨셉이라면 ksi봇vs다이노봇의 물량전을 볼뻔한건가?ㅋㅋ
그럴수도 있었겠다ㅋㅋㅋ - dc App
오오, 볼만했겠다.
그리고 스콘이 나온후 스피노사우루스는 숏다리로 밝혀지게 되는데...
스피노는 워낙 화석도 적고 원래있던 화석도 폭격맞고 먼지되는 바람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