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랜스포머

: 솔직히 내 인생 명작 중 하나


옵티머스 변신씬 얘기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한테는
블랙아웃의 첫 변신 씬이나 스타스크림이 공중에서 F-22들을 찢어버리는 씬은 13년이 지난 지금 봐도 소름이 돋음

1편에서의 메가트론은 진짜 앞으로도 안나올 트포 최강의 악역이었다고 디셉티콘은 진짜 인간이 막을수 없는 재앙 같은 느낌이었음 난 그 느낌이 좋음

스토리가 명작이냐 하면 그건 어떤가 싶지만 납득이 되는 스토리 전개와 괜찮은 연출에 당시 센세이셔널한 그래픽까지 합쳐져 명작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다고 봄

개인적으로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들 때문에 오히려 저평가되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2. 트랜스포머 : ROTF

: 재밌게 본 영화

1편의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이 전투씬이 그닥 많지 않았던 거라면 이 영화는 전투씬으로 가득 채운 영화였음

시작부터 눈을 사로잡는 상하이 전투씬 그 유명한 숲속 다구리 압도적인 위용의 데바스테이터 존나 멋있는 제트프라임까지 눈이 즐거운 영화였다고 생각함

1편에 큐브를 찾아 지구에 왔다던 로봇들이 갑자기 2편에선 원시시대부터 지구에 있었다고 벌써부터 스토리 뒤엎어가는게 불길한 징조가 살짝 느껴지긴 했지만 뭐 스토리 전개 자체가 납득이 안가는 수준은 아니었기에 재밌게 봄



3. 트랜스포머 : DOTM

: 산만한 영화

센티넬 무쌍찍는거랑 쇼크웨이브 애완로봇이랑 나온거는 개멋있긴 했음

근데 보는데 영화가 너무 몰입이 안되고 산만했음 머장은 날개달고 우왕 ㅋ 나 날라댕긴다 거리다가 한대 처맞고 와이어 걸려서 대롱대롱 매달려있지를 않나

디셉 3간부 사웨는 혐블비 따위한테 근접전 압살당해서 뒤지고 숔웨는 칼도 아니고 도끼도 아니고 고작 너클에 박살나고 심지어 스타스크림은 로봇도 아니고 사람한테 1대1로 뒤짐  1편에서 전투기 찢고 아이언하이드 범블비 상대로 씹압살하던 그 스타스크림 맞냐?

솔직히 여러면에서 실망스러운 영화엿음



4. 트랜스포머 : AOE

: 기대가 너무 없어서 생각보다 볼만했던 영화

개인적으로는 영화 자체는 볼만했음 너무 혹평이 많고 기대를 안한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락다운 솔직히 간지나고 갈바트론도 "that is why i have no fear" 어우 못생겼는데 그장면에서는 개멋잇었음

다이노봇도 영화에서 위엄넘쳐서 좋았고 뚱보무쌍도 재밌게 봤다

근데 여기서부터 트랜스포머라는 느낌이 없어짐 이전까지는 로봇은 딱 보면 변신로봇이라는게 보였는데 3편부터는 변신로봇이 아니라 걍 로봇 외계인임 어떻게 변신할지 짐작도 안가고 심지어 레고변신은 블랙아웃 첫 변신에 비할만큼 충격이었음 물론 나쁜 의미로

그래도 짱깨몽에 절여진거 감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생각함



5. 트랜스포머 : TLK

: 회생 불가능한 쓰레기야

영화이름을 뻐킹 휴먼 : 더 라스트 나이트로 바꿔야댐

관객의 기대를 이렇게까지 망가뜨린 영화가 또 있을까 영화 시작을 무슨 b급 감성 빌런 영화마냥 디셉티콘 소개하더니 뭔 활약도 안하고 싸그리 뒤지고 예고편에서 그렇게 광고한 네메시스 프라임은 느금마사? 들은 슈퍼맨배트맨마냥 범블비 목소리 하나 들었다고 정신차리고

범블비는 왜 1편 마지막에 목소리 고쳤으면서 왜 또 목 나가고 벙어리된거냐 그것도 이해안감

아서왕 멀린 얘기 나왔을땐 진짜 헛웃음이 나왔음 거기에 메가트론이랑 인간 한명이 칼싸움을 하고있고 ㅋㅋ

돈주고 보기 아까운게 아니라 공짜로 봐도 내 시간 뺏기는게 아쉬운 영화 돈받고 봐줘야됨 이런건



6. 범블비

: 생각보다 노잼이었던 영화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해야될것같음 영화가 유치하고 템포가 느려서

뭐 나쁘진 않았는데 두번은 못보겠는 영화
1~2편은 서너번씩 봐도 재밌었는데

로봇들 디자인은 진짜 잘뽑한거 같음


ㅋㅋ 한줄평가 식으로 써보려고 했단게 길어졌네 뭐 개인적인 느낌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