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 원하면 능력이 되는 선에서 들어줄수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
나도 애 생기기 전엔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해야지 했는데
막상 태어나고나니 기냥 맘이 다 들어주는쪽으로 바뀠음.

아마 다들 애 생기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 모아놓고있는 내 마블이나 트포 칼렉션도
나중에 아들이 원하면 가지고 놀게 줄것임.

좀 비싼건 옆에 붙어서 가이드좀 해야것디만 ㅋㅋㅋㅋ

지금도 퇴근하다가 삘 받으면 싸구려 장난감이라도 사서 갖다주는데
좋아하면서 가지고 노는걸 보면 세상에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다.


현재 트포는 나중에 아들 물려준다는 기분으로 모으고있음.

생각해보니 울 아들은 땡잡았네.
나중에 좋아할지 아닐지 모르지만 아부지가 미리 다 모아주고 있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