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일인지 TE옵 샀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아
흑우옵 대체품으로서 장점은 쉽게 찾아볼수 있으니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해 단점을 몇개 써볼까 해
1. 금속 부품 방청이 잘 안되어 있음
내가 TE옵 발매 당시에 구매했는데, 지금 보면 금속핀에 전부 녹이 슬어 있음
이게 흰색 허벅지 구멍에 녹이 슬어있으니 핀구멍 내부가 건프라 게이트 자국 누래진거처럼 보이더라
그리고 TE옵 구조상 금속 발관절이 노출 되는데 이 부품 역시 녹이 조금 보임.
재생산분에서 방청이 잘 됐는진 모르지만 발관절 부분은 도색되어 나온다니 뭐 상관 없을듯
제습을 안한거 아니냐 라고 하기엔 글쎄...내가 가진 다른 합금 제품은 안그래서
2. 허벅지의 관절부분
내가 볼때 아마 제일 큰 단점.
고관절의 앞뒤 가동은 톱니 관절로 이루어 지는데 이 톱니 폭이 너무 커서 세밀하게 자세 취하기가 힘들어
그리고 허벅지에 좌우회전관절이 없음. 그래서 TE옵은 무릎부분이 회전이 되는데 결국 가랑이가 안돌아 가니까
내가 원하는 포즈 취하려 할때 많이 답답~한 부분이 있다
발목이 좌우 말고 위 아래로도 안움직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앞꿈치가 좀 들리긴 함
3. 맨손으로 변신하기 매우 어려움
할라면 할순 있겠다만 손톱 다 들려날거 같음.
손톱 짧은땐 진짜 어림도 없고 맘편하게 미니 드라이버 하나 들고 하는게 좋음
뭔가 칭찬이 자자한 3사 오리지널 조형이다보니 실망할 사람도 있겠다 싶어서 좀 써봤어
가격 생각하면 그렇게 나쁠것도 아니긴 함 도색이 적고 전부 기본 사출색이라 도색까질일도 없고
솔직히 비클 모드에서 뒷바퀴 휀다 없는걸 단점이라고 할 사람은 없겠지?
옆구리 분리시키기 빡세긴 하더라 - dc App
실망이 크다
뒷바퀴 휀다는 g1 완구 고증이었.. 개인적으론 하반신 가동이 너무 정직하다는거 정도가 단점이었음 mp44에 비해서 가동이 떨어지는거일뿐이지 웬만한건 다 커버되긴하지만.. 그거랑 알트모드 창문이 정사각형이라는거? 이것도 mp44급 또라이짓 안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없으려면 아주 없지 있다가 마는 건 또 뭐람... 하고 생각했는데 G1 완구가 그렇네, 띠용?
정성추
유튭보면 변신 손맛 좋아보이던데 도구필요할 정도로 뻑뻑했었군 - dc App
와 이게 단점 끝이면 존나 갓조형이라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