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트포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야
영화도 다 챙겨봤고 예전부터 장난감들도 샀어
근데 요즘 나이를 먹고 느끼는게
트포 장난감을 사고싶은 마음이 안들어
뭐랄까, 가지고는 싶은데 비싼 돈을 투자하고싶지는 않은..?
예전엔 막 가지고 놀았으니까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
요즘은 사면 그냥 전시하고 그만이니까 뭔가 새로운걸
살려고 해도 '어차피 전시만 할텐데 뭐..'라는 기분이 들어
막상 일끝나고 집와도 전시된 애들 별로 보지도 않고..
나 왜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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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하나사서 들여보면됨 하나사서 놔뒀는데 존나 쳐다보고 좋고 하면 수집하면되지
살짝 번아웃이 온거 같기도 한데 일단 당분간은 그냥 있어보고 정말 강렬하게 갖고싶은 제품이 있다면 그걸 다시 하나 사보고 생각해봐도 될거같음. 어차피 취미하다보면 이렇게든 저렇게든 갖고싶은거 가질때 합리화 할때도 있고 하니까
수집취미 하는 사람들이 가끔 오는 현탐이 온듯. 그럴때는 한번 장식장 쭈욱 둘러보면서 눈에 띄는 몇몇 애들 오랜만에 꺼내서 만져보고 포징도 가볍게 해보면서 자극을 다시 느껴봐. 그러면 내가 이래서 이걸 질렀었지 하면서 뿌듯함도 오고 현탐도 조금씩 나아질꺼임
취미생활엔 정답이 없음 누가 계속하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쉬고 싶을땐 쉬는거지
나도 한때 이런적이 있었지....
취미를 의무감으로 하면 있던 정도 떨어져
접어
난 그냥전시용으로 두는데, 눈길안갈때도 많아. 근데 갤러같이 생각을 하진않음 그냥 일상? - dc App
현타 크게 온거다 육개월에서 1년 정도만 아무것도 안 사고 그대로 지내봐라 그리고 나서도 그동안 한번도 안만졌으면 진짜 정이 떨어진거고 그 때 다 처분하고 다른 취미로 가던지 해
모두고마워!! - dc App